하이튼 저는 인디게임에 대해 거는 희망이 큽니다.

예술가들이 단체를 이루긴 하지만 결국 작품은 개개인이 나오듯

 

인디게임으로 여러 게임이 나올 때 더 소비자들이 다채로운 가상을 체험하고 더 많은 개개인 생산자들의 철학에 접근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외국에서는 어느정도 이루어지고 있는 문화라고 생각하고요.

 

한국에도 크라우드 펀딩 문화가 확립되고 개인이 예술을 소비하는 문화가 형성된다면 가능할 것 같은데..

 

물론 그러기까진 한참 남았겠죠 아니 가능하긴 할런지도 불확실하고요.

규제때문에 가능이나 할련지...?

그래서 저는 한국에 출시 안하려고요 하하

외국이니까 가능한거다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장발남성족을 이상한 눈길로 쳐다보지 않는 시대가 온다면
게임도 예술이 되겟지

언더테일 해보심? 이거도 인디겜 중에 괜찮음

언더테일은 오히려 너무 유명해져서...

로켓리그 같은거 괜찮던데

언더테일도 훌륭하죠. 다만 팬덤의 성상품화 때문에 게임이 짜증나졌다는게 안타까움..

유명해지면 좋은겁니다. 제작자들도 돈 많이 벌고 철학을 전파해야 윈윈이죠. 그런데 언더테일은 팬덤 질이 너무..

네 유명해지면 좋지만, 너무 입소문을 탄 나머지 이상한 팬덤 문화가 생겨버려서 말이죠

제작자도 짜증나했다던 얘기가 있던데

이런 요괴박이 쉐키들

털박... sigh...

하여간 수인계러들

진짜 언더테일같은 2D 픽셀 인디갓게임에서 성적인 흥분을 느끼는 사람들은 문제있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직도 언더테일을 엄청 빨아대지만 팬덤은 더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