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인 새 도심지 건설

 

약속의 땅을 찾고자 하는 열망에 새 도심지를 만들었습니다.

일단 용도는 주변에 지을 석유단지랑 농업단지의 노동력 보급고.

 

 

개략적인 형태입니다.

제가 네모꼴을 선호하긴 하는데, 이번엔 특이한 모양으로 만들어보려고 반달 형태로 만들었습니다.

저 반달모양 도로(주황색 가로등)를 따라 트램이 다니고 있습니다.

 

 

철도역 여러개를 이어 붙일 수 있는 어셋입니다. 문제는 이게 도로판정인데 제설차가 들어갈 수 없다보니 계속 빙결주의보가...

구 서울역 느낌이 나게 바로 옆에다가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도 이어 붙였습니다.

 

 

영혼을 담은 시가지.

모든 공공 서비스 시설을 집중투하하고, 도로망이 여기서 뻗어가게끔 해서 최대 효율을 내게 했습니다.

물론 소음을 발생시키는 쓰레기 시설이나 제설 시설은 고속도로 근처 외곽에다가 포진...

 

 

원래 운하를 만들어서 농경운하단지를 만들 생각이었는데 꼬여버렸네요.

다음에는 언제 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