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게임에서 하트 쓰면 이상한가요?

시체춤꾼과 비슷하게 하트 5칸/최소 반칸씩 깎임/DR 있음인데

 

한명이 절대하지말라네

 

다른것도 있을텐데 좀 올드한느낌이 있죠
님게임세계관에서 써먹을만하면서 사람들이 잘 이해될만한 다른 아이콘이 있을지도 모르고요

아예 체력을 안보이게 하는건 있지만, 딱히 뭘 쓰던 상관없다고 보는데요.

올드하고 SF랑 안 어울림
아케이드 게임 스러움

sf라면 하트대신 와이파이로 하죠
데미지 입을때마다 안테나가 줄어드는거야

sf니 별어떤가요 별

사실적으로 그린 심장을 피통으로 쓰셈. 피격 당할때마다 하트 색깔이 단계별로 어두워짐 암전되면 사망

배터리도 괞찮을듯?

왜 절대 안되는지는 말안해주나요

올드한맛을 살리는데는 좋을거같은데.
타킷 유저들이 올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하트유지 ㄱㄱ
개인적으로는 좋아함

1. 방어도 시스템(Damage Reduce)이 있는데 이게 하트랑 안어울린다고 함
2. SF랑 안어울린대

하트 쓰는 SF도 있을거임 근데 제 의견에도 하트는 너무 올드함

하트는 너무 올드함 (1). 주인공 캐릭터가 누구냐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다른 아이콘도 많겠죠.

방어도 시스템이면
그 시스템의 내구도를 보여주는게 맞겠죠.
이를테면 스1에서 테란이 피 줄어들때 마다 초록색이던 캐릭터상태가 점차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하는거마냥 부분적으로 부서지는걸 보어주는게 맞을듯

일단 저는 ~~겜과 비슷하게 부터가 좀 이상한거같음
그 게임을 오마쥬한 게임이 아닌 이상 ~~게임에서 하길래 했다는 말은 디자인을 어떤 원칙없이 하는거임

시체춤꾼 오마쥬기도 하고 그 시스템을 좋아해서기도 함

하긴 같은 픽셀 그래픽으로 나와도 네크로댄서엔 하트가 딱 맞는데
이거는 쐐기형 체력칸이 맞는거 같긴 함
하트가 네크로댄서에서만 나온것도 아니니 거의 닮은점 없는 게임에서 오마주라는 생각도 안들테고

방어도 시스템이 데미지 흡수가 아니라 감소면, 하트로 표현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보이긴 하네요.
하트면 최소 반칸씩 까이는건데 그걸 데미지 감소랑 같이 쓰려면 필요한 하트수가 어마어마 하지 않을까 싶음.

언더테일 오마쥬라고 합시다

방어도면 뭐 하트 위에다가 다른 색깔로 덮어쓰면 되지

언더테일 극성팬덤을 비하하는 말은 뭐가 있죠?

방어도면 이런 거?

요새 뜨는 갓겜 오버워치의 체력바 스타일 도입은 어떨까!

아니면 아예 둠 스타일로 줘터지는 주인공 얼굴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