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이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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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5-30 03:17:07 KST | 조회 | 1,380 |
제목 |
간만에 스카이라인 + 도시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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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라고 해야하나 만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주변 데코를 마지막 임무로 삼았습니다.
사실 작은 주거지만 살짝 박으려다가, 바다랑 접하는 부분에다가 아파트 한 채 덜컹.
밤 8시에도 말 조련시키는 직업정신
호수의 숲을 따라 트램이 다니도록 설계했습니다.
전체적인 조경. 좀 예쁘게 마지막 샷을 찍고 싶었는데, 이 지역은 어디서 각을 잡아야 할지 애매하더군요.
꽤나 공을 많이 들였지만 눈 효과가 자꾸 건물들을 파묻어서 어려웠습니다.
그래도 뭐 나름 재밌게 만든 도시입니다.
하지만 다음엔 설원도시 절대 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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