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3사서 해보는데 ㅜ머가뭔지모르겠다

구르기도 왠지 부드럽지 않은 느낌이고 뭔가 할 수 있는 건 많은데 뻑뻑함

 

제가 오픈월드 게임과 친하지 않은 이유..

 

난이도 어떻게 낮추나요 아주 어려움 했더니

 

로얄 그리핀인가 뭔가 이게 잡기 어려운걸 떠나서

 

아예 피가 쳐도쳐도 안깎여서 못잡겠음

뭔가 독약같은걸 쓰거나 마법같은걸 써서 약화시켜야 함. 독약은 약초이용해서 만들어야하고.
전투도 그렇고 좀 복잡함. 나도 샀다가 환불함.

짐승 기름하고 벼락 포션, 이그니, 석궁 등 이것저것 써야함.

엥 포션밖에 없는데!

일단 무빙은 정지상태 정반대방향 회전 아닌이상 무조건 반 선회하는 모션이 있고, 이건 말을 탔을때에도 적용. 보트같은경우는 당연히 정반대회전불가. 무조건 선회.
리얼리티 살린다고 한거같은데
실제로 게임이 액션보다는 스토리 드라마 펼치는데 주력이라서 납득 가능

난이도 4개중에 가장위에꺼말고 그 어려움했는데 그리핀 날때 석궁으로 맞춰서 떨구고 줘패고 주문은 보호막위주로하면서 비벼서 조졌습니다.
아님 서브퀘나 ? 지역들 안가서 랩이 좀 낮은걸수도있고요

걍 서브퀘 안하고 그리핀잡으라해서 바로 쭉쭉달렸는데

일단 초기에는 그리핀교단 특성 찍고 착용하시면 원기회복속도가 한 3배정도 올라가는 체감이 듬.
그걸 기반으로 표식 쿨다운 줄여서 판정사기 이그니로 잡몹 지지면서 퀘스트 진행.

표식올인 표식위쳐 / 공격력 올인 검술위쳐 최종트리가 각각 있지만
초심자는 그냥 초반에 표식 기본만 조금 찍다가 나중에 검술로 갈아타는 트리가 적절.

튜토리얼인 백색과수원 퀘스트랑 기타 잡몹 다 때려잡아도 레벨이 4밖에 안됩니다.
스킬포인트 달랑 3개 준다는 이야기인데, 맵 각지에 있는 힘의원천 이라는 포인트를 점령해서 스킬포인트를 추가로 모아야 원활.
백색과수원에는 총 6포인트 있음.

그럴땐 위쳐3말고 워크3 어떻습니까?

음.. 오픈월드 스럽군요... 환불...

초반 힘원천 공략 팁

http://io.openwiki.kr/w3map/
이 맵 참고하면 길찾기 좀 수월해집니다.

저도 갓겜이래서 샀는데
너무 졸려서 그리핀 잡다가 봉인

대사랑 스토리를 플레이어가 관여하면서 드라마 보는게 메인인 게임.
액션한다고 퀘스트고 대화고 다 패스패스 하면 당연히 아무것도 안남는 게임

벨렌,키아라서브퀘,곱사등이늪지 대사 큰 패스 없이 다 돌고 노비그라드 입성할때쯤 되면 스토리 몰입도가 미침;; 괜히 겜저씨들이 3달이고 반년이고 걸려서 클리어하고 DLC도 다 지르는게 아님.

핵앤슬래쉬나 퀘스트 스킵스킵 퀘스트 스킵스킵하는 플레이스타일은 본게 없으니 재미도 못보는게 함정

음... 전 게임에서 서사를 별로 중요시하지 않으니 패스

생각해보면 지티에이는 빅잼으로 했네

괜히 Game of the year 죄다 혼자 쳐묵쳐묵한 게임이 아니긴한데
스토리 관심 없으면 어쩔수 없죠 뭐

사이드 퀘스트 퀼리티와 게임 내에서 누리는 볼륨이 어마어마한 게임이기는 하지만 그런 걸 할 바에야 왕좌의 게임이나 보겠다는 사람이라면 할 물건은 아님.

근데 본론으로 들어가서 정상적으로 진행하면
백색과수원 그리핀은 전투 개시 직후에 1분이면 딱 잡힙니다.

독사은검 / 그리핀교단스킬+일반갑옷4파츠 면 그냥 치고 지지고 치고 지지면 끝남

퀘스트에 몰입해야 그 진가가 나옴
평범한 퀘스트 같은데 플레이어가 직접 게롤드에 빙의하는 기분이랄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