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김노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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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8-21 18:41:07 KST | 조회 | 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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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못 볼 내 Jahrakal을 Vault 5층에 묻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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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ibriados의 명성이 자자한 트롤 전사 Jahrakal은 정말 템운이 좋은 전사였습니다
방패 빼고 모든 템들을 뎁스 가기도 전에 맞췄죠
하지만 그를 다루던 주인이 Vault 5층에서 안일함의 극에 달해 신의 권능 Slouch 4방을 연속으로 갈겼다가후속으로 몰려오는 Vault Guardian들에게 결국 쓰러졌습니다
Piety를 모조리 소모해 신의 힘으로 탈출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죠....
내 첫번째 3룬클에 거의 가까이 갔던 Jahrakal의 묘에 장미 한 송이를 바칩니다...
그래도 이제 뭔가 알거 같네요 오늘의 충격에서 헤어나면 웹죽해야지
후 일이나 해야겠다..
5시간 동안 정말 즐거웠다 자라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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