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싶다 : 나는 왜 쌍욕을 먹었는가

1번 그림에서 볼 수 있듯 나는 아군 A-10이 지상공격 임무 간 미그21 두기에게 

 

공격을 당하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그를 지원하기 위해 기수를 그쪽 방향으로 틀었고, 내 레이더에는 두개의 적 컨택과

 

하나의 아군 컨택을 잡았다.

 

당시의 나의 판단으로는 그 두 컨택이 적 미그 21이고, 나머지 하나가 아 A-10으로 알았으나

 

실상은 서로를 향하여 접근하는 적 미그 29 두기와 아군 미라주2000 이었다

 

 

2번 그림에서 볼 수 있듯 나는 두 컨택에게 접근하여 동시에 두 표적에게 암람을 날렸다

 

그리고 몇초 후 나를 기습한 수호이가 미사일을 날림을 알고 급격히 회피기동 하였다.

 

이 때문에 내가 날린 암람은 나와의 데이터링크를 잃고 자가탐색을 시작한다

 

미라주2000 두기는 회피기동하는 적 미그 29 두기를 요격하기 위해 근접하고

 

나의 암람들은 이 둘에게 락온하고 격추한다

 

 

나는 두 킬을 했다고 나오는 서버 메시지를 보고 흡족했는데

 

아니 분명 미그 21킬이 나와야 하는데 미라주 2000 킬이 나온다

 

그것도 아군이었다!

 

어안이 벙벙해진 나는 나를 기습한 수호이에게 격추당하고 미라주 파일럿에게

퍼킹 눕 스팸람 하지말고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심이나 해라 등의 문자를 받게 되었다

퍼킹 눕 스팸람 하지말고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심이나 해라

퍼킹 눕 스팸람 하지말고 미티어 쓰세요; 그러게 왜 그런 구시대 미사일을

음 미티어는 유로파이터 타이푼 모듈이 출시되야지 볼듯

하지만 타이푼 T3은 출시되는 일이 없었다
그리고 나는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심을 했다...

개발중이긴 합니다.. 기약이 없어서 문제지

이르면 내년 중순에 나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