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ranny 일지

세계관은 악이 승리한 세계관에서 출발함

주인공은 fatefinder 라는 직위?로 세상을 지배한 놈의 암행어사같은 역할을 하는듯

남은 저항세력을 정복하고 세상을 뒤덮은 오버로드의 파벌중 어떤 파벌이 지배력을 행사할지 결정하고

뭐 그런 스토리임

 

선택지가 여러가지로 갈리고 그에 따라 결과도 달라진다고 하는데

초반미션중 저항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성체 같은걸 정복해야되는게 있음

현장에 겨우 도착해서 이 오버로드라는 놈이 내린 Edict를 펼쳐보니

"니놈들 8일내로 거기 점령 못하면 다 뒤짐" 하고 저주를 내림

 

아니 이새키가....?

 

점령하는 중에 성격이 다른 두 파벌중 하나를 선택해서 점령과 시나리오를 진행해 나가다가(나머지 세력놈들은 쓸려나감)

act2 도중에 선택했던 세력마저 배신하는 선택지가 있어서 배신하고 진행하는중

이렇게 된이상 직접 쳐들어간다 

 

아 저도 이거 지금 하고있는데 몰입이 생각보다 잘 안됨

뭐랄까... 필라스는 상당히 괜찮았었는데 전투가 맘에 안들었고 티라니도 똑같이 전투가 맘에 안드는데 필라스 만큼 스토리를 잘 진행을 못하는 느낌? 솔직히 스토리만 좋으면 대부분 용서하는 스타일인데 ㅁㄴㅇㄹ

스토리가 그리 매력적이진 않죠 애초에 한쪽이 멸망한 스토리부터 시작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