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병의 회관이 처음부터 털린 상태는 아니었구나

ㄹㅇ 스카이림하면서 처음 본다 ㄷㄷ;; 

그런데 나름 나인 디바인을 모시는 곳의 규모가 참... ㅋㅋ

ㅋㅋㅋㅋ 거기서 메이스 가끔 좋은거뜰때 있어서
Another life 모등0서 스텐다르 경계병으로 시작하곤 했었는데
참 아쉬운게 동료로 인식을 안해주니까 그게 불만이었습니다

이스란은 던가드 요새에 갔다고 치고 도움 요청하러 오는 톨란이라도 보고 싶었지만 전혀 새로운 얼굴들이 날 반겨서 당황함. 그런데 지금 대머리 형이 한 명 가려서 그렇지 총 4명이 지키고 있는데... 아니네, 여기 들어오려고 했을 때 밖에서 뱀파이어 하나랑 경계병 둘이서 싸우고 있었으니 총 6명이네. 암튼 규모가 너무 작아서 실망함 저걸로 하콘은 커녕 지옥 파수견도 못 막을 듯...

실제로 습격 당했다고 경비병들이 중얼거리는거 들은뒤 가보면
파수견 둘 셋에 노예 하나 마스터 시체 하나있습니다.
텍스트 상 더 많은 흡혈귀가 덮쳤겠지만 아마 거의 차이가 없을듯함

그건 아쉽지만 이런 깨알같은 면 때문에 내가 스카이림을 절대 못 접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