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를 정리할지 매우 고민

요새 ps4를 켜지도 않은지도 엄청 오래된 것 같습니다

3~4달째 켜지도 않았는데, 다음학기에 복학하게되면 pc나 ps4 둘다 잡고 게임할 여유도 없을 것 같고

다만 못 버리는 미련은 오직 페르소나5, 페르소나가 넘나 기대되네요

 

역으로 말 하자면 사실 페르소나5 말곤 기대작도 없는 상황이고, 현재 데스크탑도

시스템이 꽤 노후화되서 vga를 hd7850 쓰고있는데, 요새 연말이라 그래픽카드 할인폭이 꽤나 커서 구입시기 적절한거 같아

ps4 깔끔하게 처분하고 그 돈으로 피시업글하고 게임 좀 줄여볼까하는데..구입한다면 1060쯔음 구매할수있겠네요

 

아 근데 ps4 가지고있으면 언젠간 가끔씩 꽂히는 타이틀있어서 있으면 좋긴한데, 그 꽂히는 때가 그리 많지도 않고

여러모로 너무 고민되네요.

 

+) 중고 본체를 산거라서 다시 중고시장에 팔아도 금액적인 손해가 그리 크지도않음.

++) 타이틀을 아주많이 해본건 아니지만 라오어,블본,용극같은 대작은 거의 다 즐겨봄

 

 

제가 사... 겠다고 말하고 싶지만 지금 찾는게 pro 라서 안 맞겠네요 ㅠㅠ

지금 플4 중고값 엄청낮아요
당장 플포프로 풀리는날이 오늘내일이던가 여튼 조건이 좋지않긴함

플4 버전이 어떻게 되시나요?
요새 플포 프로때문에 플포 중고값이 대폭 하락하신건 아시죠?

슬림이나 1205는 그럭저럭 값어치 받을 수는 있지만

1105나 1005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이젝트 버튼 문제때문에
(소위 말하는 CD 퉷퉷현상) 값어치가 똥값입니다.



일단 본인의 기종이 1205, 슬림이면 파셔도 괜찮고
1105 1005면 그냥 가지고 계셨다가 나중에 중고가 안정되면 그때 파시던가 하세요.



뭐 정 급전이 필요할 정도로 돈이 필요하다면 그냥 파셔도 무방합니다.

혹은 차후 좋은 독점작 나올 수도 있으니 미래 생각하고 가지고 계시는것도 괜찮고요.

1205이긴한데 한X리 시세를 좀 알아보니, as남아있는 1205가 21만이면 사네요 ㄷㄷ

프로 21일에 풀립니다

흠 1205도 똥값됬네 -_-;;


급전 필요한거 아니면 일단 놔두는게 좋을 듯

중고장터 이용하면 한X리보단 비싸게 거래되긴한데 , 일단 그래도 놔두는게 맞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