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ltimate General: Civil War 재밌다

반란군 쳐부수기 잼

 

 

 

아직 다 만들어지지 않아서 켐페인이 프레데릭스버그 전투까지 밖에 안 나옴

 

 

 

반란군 노무 새키들 진압하는 거 재밌다

 

 

 

부대별로 무기도 다르게 줄수는 있는데 비싸서 대부분 그냥 보급형 스프링필드 쓴다

 

 

 

가끔 애착이 가는 부대는 속사 가능한 총 주고 막 사격전 벌임

 

 

 

대포는 장거리포는 좀 답답하기도 하고 전투마다 시간제한이 있어서

 

단-중거리에서 유산탄 쓰는 포들이 대체로 좋은 듯

 

 

방어전이나 공격전이나 대포를 적당한 거리까지 끌고 가서 적한테 산탄을 뿌리는게 제일 적절한 플레이인 듯. 물론 너무 가까이 가면 총맞아서 큰일나지만

 

 

보병/포병 외에도 기병대/스커미셔 있긴 한데

 

정찰 목적이기도 하고 무기가 별로 없어서 많이 못 씀. 애초에 보병 없인 못 깨는 켐페인...

 

기병도도 많이 못 구해서 돌격기병은 많아봐야 한두부대 쓰는 듯. 적 기병도 대부분 기병도 없이 카빈만 들고 있음.

 

애초에 많이 쓰기도 애매한 병종.

 

그래도 가끔 기병대로 적 우회해서 돌격하고 포로잡고 그러면 재밌음

토탈 워 스타일인가요?

비슷해요 근데 전략 부분은 없고 역사적으로 있었던 전투만 플레이해나가는 방식. 자기 부대는 어느 정도 자유롭게 꾸밀 수 있음

아하

전열보병 스타일인가요? 아니면 보통 rts처럼 그냥 유닛 뭉쳐서 싸우는 스타일인가요?

토탈 워 스타일이고 남북전쟁이면 전열보병

1편이랑 느낌은 어떤가요. 1편 하다가 난이도에 좌절해서 접었었는데....

1편 안 해봐서 비교는 어려운데... 켐페인이 만만한 편은 아닌데 그래도 리플레이하면 깰만한 수준 같네요. 어차피 아이언맨 모드 있는 게임도 아니고

1편은 아마 부대 커스터마이징이 없었던 걸로 아는데 이젠 마음에 드는 정예부대 만들어놓고 걔네 피해는 최소화하면서 주화력으로 쓰면 뭐 할만했던 듯

그리고 보병들은 전열보병이라 방진짜서 싸우고 기병/스커미셔들은 산개대형. 토탈워식으로 부대단위 컨트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