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토 FLC 브레토니아 후기

말그대로 중세프랑스를 판타지뽕 흡입해서 내놓은듯함

천대받는 농민과 고귀한 기사들 기사도 시스템과 약한보병과 강한기병등 중세프랑스 라고 생각할만한 요소들이 많음

특이사항으로는 자체이벤트가 패널티가 되던 이득이되던 꽤 오래가는데 대부분 10턴이상 가고 크게 치명타가 되는 이벤트는 없는데 선택지 두개주는 이벤트중 디버프가 조금 강력한 이벤트가 있어서 선택을 잘해야함 

기사도가 -1이상 되면 디버프가 붙고 기사도 200마다 버프를주고 그린나이트라는 만렙 특수영웅을 기사도200당 하나씩 뽑을수있고 일정턴이 되면 없어지고 몆턴지나야 다시뽑을수 있게됨 

기사도 1000을 모으고 퀘스트전투 하나를 깨야 캠페인을 깨는데 약탈,습격,특정팩션 영지파괴 등을 하면 기사도에 패널티를 몆만큼 패널티를 줌 나중에가면 가만히 내정만해도 기사도가 벌리긴 하지만 초반에는 꽤나 신경을 써줘야 편함

보병이 많이약해서 망치와 모루보다 기병중심으로 편제하는게 나은게 기병이 돌격보너스가 어마어마한 애들도많고 성배기사 같은경우에는 활력에 아예 영향을 안받아서 막뛰어댕기고 싸우고 박고해도 활력이 전혀 감소하지가 않음

농민같은 경우에는 일정수보다 많이뽑으면 농지수입이 감소하고 사상자충원에 영향을 받게되고 기사는 장군의 스킬포인트를 소모해서 서약을 찍을수있는데 총 3개의 서약이 있고 서약 하나마다 할당된 기병이 있는데 그서약을 찍지않고 거기에 할당된 기병을 뽑으면 유지비가 3배는 들어가게됨

플레이는 제국과 비슷하게 플레이하게되는데 초반엔 외교로 무역맺고 불가침맺고 군사통행맺고 등등하고 연구중에서 애네들을 연방가입하게 할수있는 연구가 쭉있는데 그걸빨리 타고서 흡수해야 수월한듯싶음

 

DLC가 무료인데도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서 혜자DLC중 하나로 뽑아도 될듯

군단유지비가 추가로 안들어서 스킬포인트 3개로 모든수익+하는거 찍고 군주만 잔뜩뽑으면 돈뽑는공장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