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어 오토마타 재밌게 했네요.

스팀엔 아시아판 7마넌대로 오르고 한글패치도 없어서 PC유저는 속상하겠지만

플포는 뭐 한글판이니 플포로 달렸는데.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게 한 RPG게임임

 

 

 

악튜러스 1장에서 2장으로 바뀌는 충격을 니어 오토마타 3회차 초반에서 느꼈고

창세기전3 마지막 버몬트대공과 세라자드, 살라딘의 비극을 3회차 후반에서 느낌

 

 

 

 

E엔딩까지 음.. 완벽해..

 

 

 

오랜만에 재미있게 했음

 

 

 

 

 

 

 

다만 게임을 좀더 신경썼으면 좋았다는 아쉬움이...

 

 

 

 

 

스타일리쉬하고 화려한 액션은 가능하긴하지만 솔직히 쓰잘데기 없어서..

 

무기스왑하고 커맨드 스킬 도발 섞어 데메크처럼 정말 화려하게 몹사냥 가능하긴한데 

현실은 그냥 약공연타나 막타 강공 섞어서 그냥 회피만 대충해도 몹잡는데 무리없고

 

레벨 높으면 DLC질러 투기장 EX난이도 뛰지 않는이상 필드에서 할거 없고...(LV 99)

 

가끔 나오는 프레임드랍이랑 음성과 립싱크가 안맞는 현상이 빈번에서 슬픔

 

 

 

...그래도 캐릭터, 스토리, 사운드는 정말 수준급

특히 사운드는 진심 최고임

유투브로 봤는데 재밌었음
특히 ost가 예술

엉덩이 좋아 엉덩이 좋아

엉덩이로 낚고 절망주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