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오스 해보고 까라는것의 의미가 뭔줄 아시는가

줜나 자기 한테 안맞는 게임인데

 

해보고 까란 말에 히오스를 해보고

 

역겨워서 다신 안한다고 쌍욕을 하면

 

그 사람한테 패치가 될때마다 히오스는 매번 달라진다고 말해줌

 

그럼 그 사람이 다시 히오스를 하게됨.

 

그 사람은 다시 해봐도 똑같다고 하지.

 

그럼 히오스 유저는 앵무새마냥 패치때마다 찾아와서는

 

패치가 될때마다 히오스는 매번 달라진다고

 

패치 후 히오스는 다르니 깔려면 지금의 히오스를 즐겨보라고 하지.

 

그리고 그 사람은 다시 히오스를 하는거야.

 

점점 히오스가 완성도가 높아지고

 

그냥 해보던 사람도 여러번 함에 따라서 숙련도가 높아지고

 

그 게임에 흥미를 붙이게 되지.

 

사실. 정확히는 흥미를 붙이지 않으면 이 루프에서 못빠져나오는게 맞는 말임.

 

결과적으로 이 루프의 해답은 하나밖에 없는것

 

히오스가 재밌다고 인정을 하거나. or 안해서 다시 다음 패치까지 그 결정을 유예시키냐.

 

결국 너희들은 시공으로 가게 되어있는것이다.

히오스는 마치 승천의 사슬같군

군주여! 라크쉬르를 시작하자!
아니면 겁쟁이로 죽던가!

ㄴ 저는 님 군주가 아닙니다.

해보고 깐다 -> 하기싫음 하지마세요
-> 안 해보고 깐다 -> 해보고 까던가
-> 해보고 깐다 -> ...

근데 솔찌 패치 때마다 변한다는 건 지속적으로 패치하는 겜이면 다 해당하는 소린데
히오스만 특별한 것처럼 묘사하는 소리가 많음

블리자드 프렌차이즈라 살아남은거지

다릌 회사였으면 1년전쯤 망겜소리 들었을듯

히오스는 그럴싸하게 포장을 해놓으면 유저들이 리본도 달아주고 꾸며주고 그러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