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27크롬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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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6-11 15:04:20 KST | 조회 | 6,719 |
제목 |
스텔라리스 외교 안되는 애들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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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터가 사람들에게 명령 내리는 것은 자연법칙에 위배되는 일이다.
초반에는 시빅 안 찍었다가 나중에 찍어도 되는데 그러면 디버링 스웜 하이브마인드는 게임이 매우 편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파나티컬 퓨리파이어는 윤리관상 그래도 골치아프긴 하지만.
1. 어댑터빌리티를 찍자
얘들은 만나는 상대마다 다 라이벌로 지정하는 게 확정이나 마찬가지라 초반에 세력을 최대한 많이 불려야됨. 디버링 스웜은 하이브마인드 종특 덕분에 어댑터빌리티만 찍으면 모든 행성에 알박아짐.
퓨리파이어? 그없. 많은 경우 익스트림 어댑터빌리티가 필요하다.
2. 컨셉종족이 아니라면 관게 25 깎는 특성 고르자
어차피 외교 그런거 없음.
3. 초반에는 나서지 말자
아는 상대 많아봐야 라이벌리나 당하고, 같은 라이벌 갖고 있으면 관계에 큰 보너스를 받으니 은하계 평화가 빨리 찾아옴. 나만 빼고. 그리고 초반에 전쟁해봐야 재미보기 쉽지 않으니 멀리 정찰하지 말고 주변 행성 다 먹고 내실을 키우자.
4. 생물초월
퍼지중인 종족에 너브 스태이플드 박으면 반란을 절대 일으키지 않음 ㄳ. 프로세싱 중이면 딜리셔스 박아주는 것도 매우 좋다.
물론 하이브마인드는 하이브마인드에 받아들이는게 편하긴 편함.
하이브마인드는 둘 다 못하긴 하지만 깡통은 상황에 따라 괜찮고, 초능력보다는 다른게 나은듯.
5. 원시문명을 찾자.
이들에게 영향력은 풍족한 자원이므로 지상군 몇개만으로 먹을 수 있는 원시문명은 초반에 매우 도움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