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포더윈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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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6-27 18:32:33 KST | 조회 | 1,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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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고충 시뮬레이터 배니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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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에 농장 지어주면 대충 면적당 인구밀도는 유지하면서 인구를 늘릴 수 있음
대략 1인당 400정도의 식량을 생산하기 때문에 소비량이 1인당 100정도인걸 감안하면 잉여량이 생김
하지만 이러면 면적이 너무 많이들어서 어렵게 됨
여기서 가능한 것이 바로 무역질인데
통나무 수입(개당 2원) -> 장작으로 만듬(개당 4원*3개) -> 한 명이 시즌간 만드는 장작은 200개정도 (식량으로 800)
따라서 1인당 800정도의 식량을 생산하게 되므로서 부양 가능 인구가 늘어남
문제가뭐냐면 식량이 풍족해지니까 실업자가 대량 발생한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어도 말고 없어도 마는 상인(물건을 효율적으로 배분해준다)이나 무역상(위와같음)을 졸라늘려주면 일단 실업은 해결되는데
이럼에도 불구하고 베이비붐 세대가 있으면 노동자 칸에 마구 사람들이 남아돌음
그러면 선택하게 되는 것이 바로 대규모 토목사업..
저 내륙쪽 땅에 시장-집-농작지를 왕창 짓게 시켜놓고 전부 빌더로 취업시킴
그러면 일단 그거 완성할동안은 노는 애들이 없게 됨
그리고 해안쪽 땅들은 농작지 같은걸로 하기가 너무 아까움
왜냐면 당장 수입해서 들어온 통나무를 바로 잘라서 무역지에 채우면 좋은데
옆에서 농사나 짓고 있으면 않이 졸라화나잖음
그래서 농작지 밀어내고 고-부가가치의 장작맨 일자리를 만드는데
같은 지역에 농작지는 최대 4명인데 장작맨은 끼껏해야 둘에서 셋 들어감
그리고 통나무랑 가까워서 200개 패는걸 한 350개 정도 팸
농작지(인당 400, 일자리 4개, 총 1600)에서 장작맨(인당 1400, 일자리 2개, 총 2800)으로 되면
와우 또 2명의 실업자가 발생햇어요
아 이거 진짜 개까다로움 그와중에 신경안써주면 또 인구곡선 내려가면서 대량사망 조짐도 보이고
또 집 늘려주긴 하는데 맵 면적은 한정되있으니 이 짓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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