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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바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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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7-06 14:47:26 KST | 조회 | 2,396 |
제목 |
쇼군2) 다케다 가문으로 어려움 난이도 엔딩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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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케다 가문 자체가 시작 난이도가 어려움인데 게임 난이도까지 어려움으로 올려서 ㄹㅇ 지옥을 겪었슴미다. 아마 재시작 4번은 한 듯한데, 외교가 답이란 걸 깨닫고 적극적으로 눈치싸움하면서 무역하고 중원 깡패 오다랑 동맹 맺고 반반싸움으로 일본 재패 성공하였슴ㅋㅋ 기병 특화 세력인데 기병은 거의 안 씀... 아니 이건 내가 잘 몰라서 그런 거 같은데 땅을 아무리 넓히고 세력 확장을 해도 턴당 들어오는 세금이 ㄹㅇ 쥐똥만한데 병력 구성을 제대로 갖출 수가 없으니 유닛 종류는 다양하나 사용하는 유닛은 한정적이라 제대로 된 재미를 못 느낀 거 같음...
무엇보다 자동전투가 너어어어어어어어무 씹넘사벽으로 좋아서 자연스럽게 자동 돌리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됨... 불리한 상황이라면 첫 전투는 직접해서 이기고 두 번째 잔류병력 처리할때 컴터한테 맞기면 0손실로 상대 병력 다잡으니 그냥 개사기. 내 병력이 상대 보다 강하면 그냥 믿고 맡겨둠.
다양한 병력 구성으로 플레이해보고 싶은데 돈이 너무 안 쌓이네여... 뭘 해야 병력 펑펑 뽑을 수 있을만한 재정을 만들 수 있는지 모르겠슴... 할만한 건 다 했다고 생각했는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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