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좀보이드 어렵다

문은 잠겨있는곳이 많아서 부수고 들어갔는데 알람이라도 울리면 좀비들이 잔뜩 오고

평타를 때리려면 조준해서 컨트롤+클릭을 해야하는게 어렵다

허공에 몽둥이 휘두르다가 좀비한테 물려서 도망가다가 과다출혈로 사망한적도 있다 

맵이 짱짱 넓어서 재밌긴 한데 그래서 그런지 원래 집을 잘 못찾겠음 익숙해질때까진 유목민처럼 게임할것 같다

음음 근데 죽는거 말곤 엔딩이 없다는게 좀 슬프군 

2011년 부터 구매해서 지금까지 지켜보는데 아직도 완성이 멀기만 한 얼리 엑세스의 폐해의 전형과 같은 게임인데 또 업데이트 내용들이 분명 게임을 오버홀 하기는 해서 막 까기도 그렇고.... 근데 지난 1-2년 동안 게임의 기본 요소들을 완성하려는 것 보다도 계속 새로운 걸 추가하려고만 해서 그냥 포기함.

ㄴ 이거레알 저도 그쯤 구매하고 포기한 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