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사막여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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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10 17:21:46 KST | 조회 | 1,524 |
제목 |
하야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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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5 포르투갈로 하는데 중반까진 교역으로 잘먹고 잘살다가 페르시아 새기들이 도시국가 통상 막길래 빡쳐서 맞짱깠는데
교착상태+내가 어웨이라서 국력소모가 엄청 심해짐
원정거리도 애매하고 다른 대륙이라 더 문제
결국 도시 하나 못 뺏고 평화협정 때리고 그냥 잘살아보세 하면서 나라나 키웠는데 어찌어찌 이념도 체제로 먼저 찍고 다시 중흥기를 맞이함
원래 페르시아가 점수 1등이었는데 1등 뺏기도 하고 막
그러면서 차츰차츰 세계대전을 벌일 꿈을 키워나가며 페르시아 앞 바다 섬에 있던 도시국가도 때려패고 야포깔고 막 침공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내 도시에서 독재를 해달라고 반란이 일어남(??)
불가사의랑 정책으로 행복 메꾸려고 했는데 결국 불행이 20을 넘기면서 도시 주변에 땅크가 깔림
그와 거의 동시에 아시리아랑 페르시아가 선전포고를 날림
아시리아는 다른 일찐들한테 맞던 좁밥이라서 탱크랑 성 지어놓은 도시로 가볍게 막을수 있었지만
페르시아는 국력이 나랑 근소한 차이로 2등이었고 군사력은 나보다 좋았음
그래도 내가 선빵때리려고 준비해뒀던 야포+다수 구축함으로 공격은 무리없이 막고 있었고 이념도 결국 내가 포기하고 독재로 바꿔줬는데 바꿔줘도 불행이 두자릿수임
그리고 본토에 반군땅크 6기인거 보고 결국 겜 포기하고 나옴
개쉬펄 국민들이 다 파쇼임 파쇼
적고나니까 말년이 좀 많이 바이마르 공화국 같은 느낌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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