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3pk는 솔직히 기대된다

평도 상당히 괜찮고 장수제를 표방한 군주제라고 하는데 삼국지 11과 더불어 삼국지 10도 만만치 않게 즐겼기 때문에 취향에 맞을 거 가틈 특히 ㅈ밥 새기가 수련이든 병합이든 통해서 점점 강해져서 유명한 새기들 조지는 장르를 좋아해서 삼국지 13가 요즘 겜불감증 심한 나에게 판타지를 실현해줄 수 있길 바라는 중

 

삼10 했을 때는 랜덤 장수로 학맹이 걸려서 플레이 했는데 B~C 급 장수였지만 과거 골드버전이 성행하던 시절 무식하게 키운 97렙짜리 메가니움의 누르기로 레드 잡던 시절을 떠올리며 멋모르고 열시미만 키워서 원소잡고 조조잡고 유비 잡으면서 이름 난 영웅들 다 찍어누르고 왕위에 오를때 그 쾌감 절대 못 잊음... 

 

어.. 물론 삼10 전투는 ㄹㅇ 쓰레기여서 오래는 못 붙잡음... 

암튼, 26일에 국내 정발된다던데 일주일 남았쿤

님 eu4 함 해보쉴?

메가니움이라니 ㅗㅜㅑ...
진화시켜서 기가니움으로 깼어야죠!

eu4는 취향이 도저히 아닌..

아무리 잘만든 게임이라도 전투부분만 80%를 보는지라 ㅋ

진짜 너무 늦게나와서 개짜증남 ㅡㅡ

전투 좋아하면 쵸큼 고전이지만 삼9도 존잼임

이제 일주일후 한글화.
저도 삼9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움직임이 끊어져서 느린거 같은 느낌은 아쉬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