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아르타니스가 아이어 쳐들어간게 잘한거라는 글이기억나네요.

논지가 뭐였냐면

아르타니스가 제라툴 말 무시하고 아이어쳐들어가서.

아둔의 창도 구할 수 있었고.

그 때문에 아몬을 쓰러트릴 초석이됬다였는데.

애초에 아몬이 칼라 뺏을 수 있었던 이유가 아이어로 쳐들어갔기 때문아닌가요?

아무때나 칼라 손쉽게 뺏을 수 있는거였다면.

혼종으로 싸움걸어놓고 갑자기 칼라를 장악해서 뒤치하거나

아이어에있는 자기 저그 죽기전에 칼라장악하는게 더 효과적이었을테니.

아이어에 쳐들어왔어야만 칼라장악할 수 있는 무언가가 있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은데말이죠... 아몬이 똥멍청이 쉐리가 아닌이상...

흠 똥멍청이가 맞나...?

애초에 칼라 장악부터가 개뜬금포
뭐 혼종으로 장악한건지 뭔지 전혀 언급이없ㄷ음

아몬 멍청이 맞음 자기 계획 다말하고다닌놈한테 뭘바람

ㄴ 흠 저도 글쓰고보니까 아몬이 똥멍청이라 아르타니스 판단이 결과적으로 신의한수가 된게 맞는건가? 하고 생각중이네요 ㅋㅋㅋㅋ

저는 아몬의 창 등장부터가 개연성 ㅈㄴ 출타했다는 느낌 강하게 들어씀.
애초에 이딴 장비 가지고 지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 ㅋㅋ
진짜 이거 하나 때문에 아몬이 뭔짓을 하건 아르타니스 세력이 약하다는 생각 1도 안 듦

아이어 침공 실패로 피해가 막심하고 아몬의 강력함을 좀더 과시해야 했었는데 그러면 자연스럽게 주인공 세력에게도 긴장감과 비장함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데, 갑자기 다죽어가는 세력이 어디서 ㅈㄴ 크고 ㅈㄴ 우람하고 ㅈㄴ 세련된 함대를 꺼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우스 엑스 아둔의 창

유사시를 대비해 벼려온 프로토스의 죽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