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카이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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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1-22 18:44:18 KST | 조회 | 2,092 |
제목 |
[엑스컴2] 용량주의! 임무 보고서 - 겨울 괴물 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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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컴2 사령관 난이도 2회차. 템플러측에서 VIP 구출을 의뢰해 왔습니다. VIP 1명에 요원 2명. 예전에 봤던 미션 타입인데, 그때도 크게 데였던지라 갑자기 고민이 됩니다. 일단 출발.
VIP의 위치를 확인하고 정찰을 위해 창가로 템플러를 보냅니다.
(올리브 데이비스는 오노 후유미의 소설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그런데 짜잔!
순식간에 로스트떼+코덱스2+스펙터2+섹토이드2 애드 ㅠㅠㅠㅠ
맞아 XX 지난회차때도 이랬어 그땐 헌터도 있었어...
고민하다가 일단 시야 밖으로 빠져서 유인하는 전술을 택합니다. 어차피 밑에 로스트들 있으니까 지들끼리 싸우겠거니 하고
으아아아아악
으아아아아아알악
스파이더 슈트로 스나이퍼를 반대편 건물로 보내 코덱스 킬각을 노려봅니다.
아 안돼 하지마 미친놈아!
정배는 저항이 떴는데 공포에 걸려버렸습니다.
공포에 질려 밑으로 뛰쳐 내려갑니다.
여기 세마리 추가요 ^^
계단으로 올라오는 로스트들은 템플러의 블레이드스톰으로 처리합니다.
이 난관을 타개하기 위해 공포를 회복 프로토콜로 풀고, 템플러와 스파크를 아래로 내려보내 정리를 시작합니다.
고립된 저격병은 로스트 하나를 섀도폴로 잡아 존버메타 시작
스펙터가 템플러를 바운드해버리고는 자기가 존버메타 해버립니다 ^^ 아오 저 샹것을.... 잡을 방법이 없어서 포기
건물폭8을 선언한 아르콘 성님
동무에게 인류의 기술력을 보여주갔서
하지만 아르콘 성님의 철거술은 자비가 없으시지
충원(?)된 로스트가 존버 저격병 옆으로 지나가는 바람에 걸려부림...
스펙터 제압하고 템플러 복귀
고립되었던 저격병은 다시 복귀 ㅠㅠ
저격병으로 마지막 어드밴트까지 정리
이후에는 나머지 요원들 구출하고 로스트 요리하면서 행복엑스컴 ^^
평균 임무 클리어 시간이 30분인데 이거 1시간 걸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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