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27크롬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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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2-24 21:53:37 KST | 조회 | 1,566 |
제목 |
[UGCW]그랜트의 도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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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간을 기해 연방군
1864년, 반란군 전선의 돌출부를 공격해서 전선을 무너뜨리는 계획. 2개 군단이 동원된다.
근데 적이 더 적다.
말편자 모양 돌출부가 가장 취약하단다.
1개 군단이 통째로 나온다. 신편부대 중심으로 채우고 포병 사단도 하나 준비.
첨단부의 여단에 집중공격을 가해서 무너뜨리고, 그 틈으로 파고 들어서 뚫을 계획.
적 1개 여단마다 아군 여단 3~4개씩 붙을거고, 포병도 가까이 가져가서 클러스터 갈겨줄 것.
아직 공격도 제대로 시작 안했는데 지원군 1개 군단 나왔다. 필요 없을 것 같지만 일단 전선 가까이로 옮기자.
공격 시작. 적 3개 여단 담당구역에 집중공격.
적은 여단마다 100~200씩 죽었는데 아군은 수백명씩 죽어나가고 있다.
첨단부에 2개 여단이 착검돌격. 그리고 제2파가 돌격한 여단 빈자리를 메꿔서 사격.
돌격한 여단 2개는 다 패주했지만 적도 참호에서 밀려남.
빈틈으로 있는대로 다 들어감. 그리고 전선을 넓히기 위해 옆에서 놀고있던 2군단 보병들 데려옴.
가장 약한 부분 : 2중참호
참호 측면을 치려면 적 포병이 지켜보고 있는 평지로 들어가야 됨.
돌파구 확대. 뒤에 있던 포병들을 하나씩 앞으로 끌어옴.
적 지원군이 나타나고, 숲 속에서 아군에게 사격함.
도망가면 뒤에 있는 여단 끌고오고, 빈틈 생기면 도망가서 쉬고 있던 여단 재투입해서 계속 공격중. 사상자 천명 가까이 나온 여단도 발생함.
물량 공세로 결국 뚫음.
그런데 목표지점 사이에 방어선이 하나 더 있네.
숲에서 싸우면 서로 피해가 줄어서 결판이 빨리 안 남. 시간이 부족한 것 같다.
그 사이 2군단 남은 병력 모두 다 풀어서 서쪽 참호선을 무너뜨림.
두 방향에서 총공격. 반절도 안 남은 여단 나옴.
끊임없이 공격 계속해줘서 결국 다 뚫어냄.
적들이 다시 밀어내려고 하지만 이미 전력 차이가 너무 커서 안댐.
26000잡고 22000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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