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A-27크롬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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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28 20:10:29 KST | 조회 | 1,409 |
제목 |
[UGCW]콜드 하버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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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가 역도들을 묶어놓고 줘패려고 한다.
콜드 하버는 춥지도 않고 강이나 바다와도 접하지 않음.
베데스다?
셰리던의 기병대가 올드 콜드 하버 교차로를 점거하고
아군이 있는 뉴 콜드 하버 교차로로 공격옴.
다행히 아군은 참호를 이미 도배해 둔 상태.
우익 끝부분으로 으로 적이 쳐들어오기 전에 미리 쳐라.
공격 시작
적이 참호에 알박고있는데 아군이 많으니 화력 집중하면 금방 뚫릴 것.
돌파완료
포로도 잡고 매우 성공적
인데 적 지원군이 나타나서 분위기 싸해짐
참호는 한 방향으로만 작동하기 때문에 적들이 파둔 참호는 쓸 수 없음
런
다시 아군 전선으로
이번에는 아군 좌익
아군이 역시 참호 파놨으니 지키랜다.
그리고 저 위쪽 섀이디 그로브 로드를 확보해서 적의 공격을 분산시키고 시간을 끌라는데.
적이 이미 와 있다. 그래도 이쪽이 많으니 큰 문제는 없을 것.
숲에서는 둘러싸서 줘패는게 최고.
적의 지원군이 나타나나 저쪽이 수적으로 열세라서 그런지 가까이 오지는 않는다.
이번에는 중앙과 우익
그냥 막아도 되고, 적 거점으로 역공을 해도 된다.
일단 척후병들 풀어서 적이 어디로 오나 구경.
우익으로 엄청난 수의 적이 다가옴.
그 와중에 중앙으로는 적이 거의 없어서 보급품 사냥
적 포대도 하나 선물로 가져가고
중앙에는 적이 거의 없는거 같으니 공격을 시작.
사실상 전장이 텅 비어있다.
우익에는 연방군 시체의 산이 쌓이고.
다음날, 연방군은 밤새 삽질해서 전진참호선을 만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