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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막여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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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3-31 16:43:28 KST | 조회 | 2,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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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심즈 4]생각보다 빨리 죽기 시작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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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이 페이즈 3에 돌입한 직후 첫 사망자가 발생함. 첫 희생자는 감옥의 홍일점이었던 여성이었다
모두가 슬퍼하는 가운데(물론 집주인은 별로 안 슬퍼함ㅎ) 사신이 찾아왔다. 그리고 사신은 울고 있는 산 자들은 눈길조차 주지 않고 그녀를 데려가려고 하는데..
한명이 또 죽어버림.. 두번째 희생자는 수감자중에서 제일 어렸던 청소년이었음.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뭐가 난다지만 울다가 죽으면.. 그냥 죽는거야 친구야
그 와중에 이 영감탱이 무드렛을 보는데 '반려동물'의 죽음을 슬퍼하고 있음ㅋㅋ
똑같은 수감자 주제에 죽은 놈 둘 중 하나는 반려동물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던거임ㅋㅋ 미친 영감탱이였군
삼연킬~~~~~~
이번 희생자는 이 감옥에 제일 처음 들어온 수감자였다.
아직도 기억함.. 반갑게 인사를 했는데 우리집 쓰레기통을 발로 차고 갔음 저 세상에선 반성좀 해라
아침부터 점심까지의 짧은 시간동안 세명이 감옥을 떠났다.
남은 수감자 상태를 보건대 당분간 사망자는 없을것으로 보임.
과연 이 틀딱 핫산 문신맨중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생존자는 누구일까?
살아남는 사람에겐 미스터 산타의 조수가 될 정규직 채용의 기회를 드린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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