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전선을 통해 보급의 중요성을 알아보자

프랑스를 항복시키고 소련을 침공하기 직전 군수생산 품목과 재고입니다.

항공기는 영국에서 날아오는 폭격기 정도만 막아주고 모든 산업력을 지상군을 위해 투자합니다.

 

 

 

일단 전선에 보내둔 병력이 참호를 파게 둔 뒤에 개전합니다.

소련군이 닥돌을 해옵니다만 우리의 롬멜 장군님과 구데리안 장군님은 앉은자리에서 뚝배기 추수를 하고 계십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소련군의 보급은 바닥나게 되고 교환비는 1:10이 나옵니다.

여러분 존버는 최고입니다. 존버하십쇼.

 

 

볼셰비키에 대항하는 반공십자군에게 더 많은 병력을 제공해야 합니다.

 

 

 

 

공세를 시작하면서부터는 기갑사단을 이용해 포위섬멸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포위된 병력들은 아무런 보급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강제어택 한번에 수십개 사단이 증발하게 됩니다.

 

 

 

 

결국 소련은 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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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개전시에 소련의 공세가 너무 강해서 전선이 밀리게 된다면 바르샤바 정도의 위치에다가 후퇴선을 긋고 하천 끼고 존버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개인적으론 소련 개전 이전에 영국을 먼저 끝장내서 연합국에게 항복을 받아내고 미국의 참전을 늦추는걸 권장합니다.

이 방법은 캐나다까지 공짜로 집어삼킬 수 있으므로 소련을 정복하자마자 미국도 해결 가능하게 됩니다.

잠들어있는 세이브파일 불러와서 이정도까지 스샷을 찍어냈으니 이 글은 흥할 것이다...

너무 무서워서 신고했습니다

!!

이건 너무 무섭다 콘 없음?

기라졸 // 이건 공포 게임도 아닌데..왜 신고를 합니까??

아니 분명 몇년 전에는 소련이 저렇게 쑥쑥 밀렸는데 지금 하니까 엄청 고전함 ㅁㄴㅇㄹ

스타팅에 뭔가 문제가 있거나 사단편제 같은걸 잊으신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방법으로 프랑스를 해결한뒤에 해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