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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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17 14:20:21 KST | 조회 | 1,475 |
제목 |
블옵4 정전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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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삭제를 했구요
게임자체는 상당히 무난한 편. 최저옵으로밖에 못돌렸지만 집에서도 상당히 안정적으로 돌아갑니다.
배그보다 관리만 잘해준다면 배그자리를 꿰어찰 가능성이 높아보임.
단점을 이야기해보자면
베타중이라 글로벌서버를 이용해서 그런지 아니면 게임 시스템 자체가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총을 발사하고 박히는 판정이 한템포 늦음. 약 0.4초정도?
사실 별거 아니라면 별거 아닐수 있는데 fps가 워낙 프레임다툼이 심한 액션게임이기도 하고
국내에서 국산서버 돌리는 국산FPS겜들은 쏘면 쏘는데로 거의 칼같은 판정이 일어나기 때문에..
오버워치도 거의 발포와 동시에 박힘.
탄속문제 아니냐 라고 할수 있는데 물론 이 겜에 탄속과 낙차가 존재하지만 가만히 서있는 사람 코앞에 놓고 총을 쏴도 같은 현상이 벌어짐.
그리고 최저옵으로 돌릴순 있지만 해상도를 엄청 까야하다 보니 집에서는 장거리 적은 식별이 매우 힘듬. 내 사양으로는 좀 무리인 게임. 단 최저옵해도 풀프레임이 뜬다는건 상당히 좋음. 1050그래픽카드 기준.
배그보다는 사양을 덜 타지 싶은데 이대로는 피방겜이 될거같음.
빨리 돈벌어서 컴을 좋은거 한대 맞추든가 해야지 -_-) 히오스도 cpu땜에 옵션타협해야되고
스투협동전은 렉이심해서 스투자체를 포기해야되고
아무튼 배그의 자리를 위협할순 있겠지만 서든어택유저를 빨아들이기는 좀 힘들지 않나.. 최소한 현재 베타상태로는.
그리고 지금이야 핵이 없는데 정식서비스 시작하고 한두달만 지나도 핵이 창궐할 가능성이 큼.아무리 잘 봐줘도 레보식시즈보다는 핵이 많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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