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개념의극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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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10-05 18:05:07 KST | 조회 | 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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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당 죽이는것도 이제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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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구라고 이제야 적 뒤편으로 최저속도로 기동해서 발각되지 않고 적들 격침시키는 방법을 깨우쳤고
어뢰가 바닥나서 미쳤다 하고 부상해서 레이더 키고 하푼 날리고 다시 잠수해서 튀고 어뢰 6개를 따돌리는 방법도 깨우쳤다
일단 2000년 남중국해 켐페인은 장비가 서로 너무 좋고 수심이 너무 얕아서 어려워서 잠시 멈추고 1987년 켐페인 거의 끝내가는데
이 겜은 시뮬레이션과 게임 사이의 밸런스를 적절하게 잘 맞춘 갓겜인거 같음
대신에 어찌 보면 당연한게 가끔 특수부대 침투 혹은 지상기지에 미사일 날리는 거 외에는 전부 반복적인 적 격침이고
이건 다 거기서 거기인 거라 게임이 루즈해지는 경향이 있음
몇십시간 할만한 게임은 아니지만 잠수함 좋아하면 할만한 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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