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 때문에 팔머굴 도는데

모드로 추가된 던전이 아닌데도 2~3시간 정도 걸리는 개역겨운 던전이었다. 싀빠 팔머굴 자체가 별로 재미가 없고 길은 죤나게 복잡하며 어두워서 평소보다 피곤함이 배로 몰려오는데 진짜 스림하면서 최초로 중간에 끊을까 진지하게 생각했을 정도였다. 던전 자체 스토리가 있긴 했지만 짧아서 흥미를 붙기 어려웠고 보통 동굴이 이렇게 길리 없으니 뭐지 싶어 찾아보니 바렌지아 퀘스트 관련 던전이었슴. 그리고 난 지금 이곳을 팔카스의 일반 퀘 때문에 들린 것이니 언젠가 또와야댐 시바;; 

 

팔머굴 역겹

드웨머 팔머..

스카이림 던전 특징 - 퀘스트랑 엮인 던전인데 다른 목적으로 방문했다 나중에 다시 퀘스트때문에 가면 높은확률로 버그터짐

어느 드웨머 유적에 버려두고 온 내 첫 도바킨이 생각나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