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NOPE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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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1-03 15:37:05 KST | 조회 | 1,756 |
제목 |
스타2는 워체스트, 히오스는 전리품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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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게임이
같은 엔진에서 파생되어진 게임이기 때문에
패치도 유사하게 하는 경우가 많음.
UI패치라던지, 스타2가 되감기 기능생겼을때 히오스 재접속 시스템이 좀 개선된다던가.
이모티콘 시스템도 스타2에 먼저 들어온걸 히오스가 그대로 역수입..
여튼.
두 게임이 거의 동시에 랜덤 박스 시스템을 준비했음.
스타크래프트2는 자신들이 랜덤 박스가 안맞는다고 판단해서
랜덤박스를 없애고 이스포츠 후원방식까지 섞어가면서 이스포츠쪽으로 밀어줬음.
3만원이면 스킨 45개를 시간만 투자하면 구매할 수 있음.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은 전리품 2.0이라는 시스템으로 광고까지 하면서
많은 것들이 변화할것이라고 예고 했음. 블리즈컨에서.
그리고 심지어 이후에 이 패치를 적용할때는 히어로즈 2.0이라고 리런치 비슷하게 시도함.
하나는 3만원에 스킨을 대략 50개가량 푸는 게임이 되었고,
하나는 이전처럼 스킨 3색상을 얻을려면 50만원을 질러도 안나올수 있는 게임이 되었다.
결과는 후자가 리그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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