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갤러리카페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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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1-15 01:52:48 KST | 조회 | 2,106 |
제목 |
나의 인생 게임 TOP 10. (블리자드게임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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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에서 게임을 추천받아 하는데 계속 거르게 되다보니 "과연 내게 맞는 게임이 뭐였지?" 하고 생각하면서 제 취향을 정리하다 나오게 된 순위입니다.
10위
시티즈 스카이라인
: 나무위키표현처럼 시티빌더 장르의 몰락을 막아주고 EA심읍내의 똥을 완벽히 치워준 작품
지금도 종종하고 있습니다. 빨리 남은 dlc사야 하는데 ㅠㅠ
9위
슬라이 쿠퍼3: 최후의 대도
:어린시절 플스의 추억이자 행복 1,2,3다 해봤는데 개인적으로 3가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슬라이쿠퍼 스샷만 보면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임
8위
문명5
:타임머신 소문듣고 했다가 처음 1시간은 개노잼이네 라며 하다가 딱 플레이타임 1시간 이후부터 미친듯이 빠져든 기억이
있네요. 대체역사 게임에 대한 갈망을 너무나도 잘채워줬던 작품
7위
노바1492
:내 초딩시절을 바쳤던 작품 지금도 좀 큰 대기업에서 더 다듬어져 나왔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작품 너가 너무나도 그립다.
내가 조립한 유닛으로 rts게임을 즐긴다라는 내 취향에 너무나도 잘 맞았던 작품
6위
네오다크세이버
:내 초딩시절을 바쳤던 작품2 다른 아이들이 메이플과 던파를 즐길때 난 동료들을 달고 다닌다며 이 게임을 했었다
5위
주타이쿤1
: 진짜 롤코타 보다 재밌게 했었음 동물들,공룡,해양생물 나오면서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그 무엇도 만족하지 않는 예티가
생각난다. 롤코타,심시티 다 정신적 후계작들이 나와서 성공했는데 왜 너만 ㅠㅠ
4위
용기전승
:내 인생 처음 rpg게임임 지금도 오프닝 bgm입으로 불러보라하면 처음부터 끝까지 다 부를수 있음 빠라밤 빠라밤 빠라밤 빰빰빰
성우가 나오는 첫게임이였기에 너무나도 신선하고 재밌게 했음 아 중간에 여캐들 목욕씬 나오는거 아직도 기억난다
왼쪽 하단에 실버라는 여캐가 제일 쩔었는데
3위
배트맨 아캄어사일럼
: 어렸을때 부터 배트맨 tv시리즈를 보고 팀버튼,놀란 배트맨 영화들을 다봤던지라 배트맨게임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커서 배트맨
게임이 잘 나올수 있을까 했었는데 기대의 3~4배를 뛰어넘은 연출,액션 명작이 나옴 처음할때의 그 감동은 잊을수가 없음
2위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2
:한참 역사물에 빠졌을때 당시엔 할게 이거밖에 없었음 유일하게 집에서 돌아가고 rts게임으로 즐길수있었고
웅장한 bgm에 역사 캐릭활용에 시나리오를 읽는 두루마리까지 당시 내겐 최고의 게임이였음 토탈워시리즈는 한참후였고
매니악했고 크루세이더 킹즈같은건 학생들이 하기에 난해했고 알려지지도 않았고 역사 rts의 최고걸작은 이거라고 생각함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에서 역사 시나리오 버리고 하여튼 3만 생각하면 분노가 차오른다
1위
언챠티드 시리즈 전체
:내가 엑박,닌텐도,플스에서 고민하는 사람한테 무조건 플스추천하는 이유, 플스겜추천받을때 무조건해보라고 권하는 게임,그냥
게임뭐할거 없냐 라고 할때도 무조건 권하는 게임 내가 좋아하는 어드벤쳐에 퍼즐,액션이 적절히 조합되어있고 스토리에 연출까지 완벽함 2,4는 게이머라면 무조건 해볼만한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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