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텍트 하면서 느낀 점

탈것 무료화하고 입장료만 받는데 장점이 돈은 더 많이 벌게 되지만 월 수입이 불균형해짐

 

고객놈들이 게임 시간상 한달 넘게 있다가 집에 가니까 입장자가 많은 달 - 적은달 - 적은달 - 많은 달 이런 식으로 돈을 벌게 됨

 

그래서 예비로 목돈을 가지고 있는게 좋던

 

 

또 일종의 최적화 문제가 생기는데 이 인간들이 오래 있으면 딱히 좋을 게 없음. 어짜피 탈것은 무료니 회전률을 높혀서 돈 버는게 좋잖슴? 그런데 그렇다고 편의시설 없으면 악평쓰고 가서 손님 줄어들음. 그래서 해결한게 비싼 음식점을 많이 놓고 음료수 많이 팔고 화장실을 유료화했음. 그러니까 수익이 또 급증함.

 

입장료가 $55인데 에버랜드보다 비싸니 여기서 더 올리기 양심에 찔리고 (내가 디즈니랜드 수준이면 디즈니처럼 $110으로 올린다) 먹거리로 탈것 비용 커버하는 느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