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오브 엑자일 해봄.

현세대보단 떨어지지만.

 

그래도 다크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그래픽.

 

rpg본연의 육성의 재미. 방대한 스킬트리

 

등등 충분히 잘만든 작품이지만.

 

이게 핵앤 슬래쉬의 정점이라고 까지는 못하겠음.

 

편의성은 디아블로3보다 떨어지고.

 

타격감은 그림던보다 떨어짐.

 

그리고 방대한 스킬트리로 다른게임에 비해 압도적으로 다양하게 육성할 수 있다고 하는데,

 

글쎄... 그래봤자. 잘쓰이는 스킬트리 몇개는 정해져있는데...?

 

그럼에도 다양하게 육성 가능하다고 하면, 메이플에서 올힘 법사 찍으면서, 다양하게 가능하다고 말하는것 같음.

 

결론은 충분히 잘만든 게임이지만. 한글패치전에 종종 이야기 나왔던, 패스오브 엑자일이 다른 핵앤슬래쉬에 비해 압도적이다...?

 

글쎄 잘 모르겠음.

히오스는 다른 MOBA들과는 다르게 다양한 특성을 통해서 유동적인 성장을 추구 할 수 있습니다.

히오스는 다른 MOBA들과는 다르게 다양한 특성을 통해서 유동적인 성장을 추구 할 수 있습니다.

ㄴ 딱 이느낌 ㅋㅋㅋㅋ 물론 다른겜에 비해 다양하긴 하지만. 홍보하는것처럼 수천 수만개의 다양한 빌드??? 그건 아님...

한국인 손을 거치면 결국 효율좋은 빌드만 남게될듯

하고싶은대로 해도 되지만 아무렇게나 하면 게임플레이에 지장이 있고 그래서 제대로 된 방식으로 새로 키워야 한다는게 거지같음

예전와우가 그모양이었는데. 정형화된 정답트리를 안가면 레이드에서 문제가 있는 식이었지.

ㄴ 초기화라도 디아2처럼만 할 수 있어도 더 나았을거...

모바일 인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