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찾아 자게에서 추천하는 게임하기8(2)

 

 

 

본격적으로 워해머2 를 시작할 차례입니다.

 

 

 

 

 

 

 

 

 

 

 

 

 

 

 

 

 

티리온 보통난이도 로 게임을 시작하려 하는데요. 일단 처음시작하는 초심자의 마음으로 캠페인 소개 켜기를 키고 하려고 합니다. 양옆에는 여러가지 설명이 붙어있습니다. 그 중에는 무용은 하이엘프가 전력으로 전투에 돌입할때 탁월하게 공조를 한다.

건설시간 케인의 시전에 -50%를 주는데요.

 

일단 케인의 신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탁월한 공조라는게 무슨효과인지 모르기 때문에 더더욱 초심자의 입장으로 플레이할 필요를 다시 느끼게 됩니다.

 

 

 

 

 

 

 

 

일단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면 일러스트 형식으로 된 종족소개 영상이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부터 워해머 판타지의 배경지식을 여러분이 가지고 있지 않게 될 경우의 문제점이 바로 드러나게 됩니다. 

 

 

 

 

 

 

그 중 일부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도 몰라요

 

 

 

 

 

 

 

 

 

 

 

 

 

 

 

 

그게 왜 무너졌나요?

 

 

 

 

 

 

 

 

 

 

 

 

 

 

아크메이지 드래곤테이머가 뭔가요?

 

 

 

 

 

 

 

 

 

 

 

 

 

 

 

 

 

이렇게 게임으로 워해머를 처음 접했기에 저같은 경우는 궁금한게 많았습니다.

 

 

 

 

 

 

 

 

 

사실 저런부분 까지는 모른다고 해서 게임 플레이에 큰 장애가 되거나 몰입에 방해가 되거나 혹은 게임을 깔 요소가 되는건

전혀 아닙니다만.. 처음 시작할때 궁금증을 유발시키게 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안 그래도 큰 게임에 저런 자잘한 뒷이야기

까지 모두 포함시킬수는 없겠죠.  저 같은 경우는 시작하자마자 저게 뭔지 궁금해서 게임진행중에도 떠오를 정도라 배경 이야기들을 미리 찾아본뒤에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위의 하이엘프 이야기를 비롯해 많은 판타지의 설정과 스토리는 구글링을 하면 바로 나오니 찾을수 있습니다.

 

 

 

 

 

 

 

 

 

 

 

 

 

 

 

 

아무튼 소개 영상이 끝난뒤에는 위와같은 로딩창이 뜨는데요. 저같은 경우는 로딩창 화면이 계속 똑같은게 떠서 질릴수 있으니

다양한 로딩화면을 보여주는 모드를 누가 추천해줘서 깔았는데 저것만 뜨네요... 대충 하이엘프가 그레이트 이글로

카오스를 쓸어버리는 장면 같습니다. 멋있기는 하네요..

 

 

 

 

 

 

 

 

 

 

 

 

 

 

 

 

게임을 시작하면 토탈워 1에도 나왔던 조언자 할아버지가 등장해서 게임을 설명해줍니다.

 

 

 

 

 

 

 

 

 

 

 

 

 

저 할아버지가 시키는대로 하면 됩니다. 제일 기본적인 튜토리얼을 알려주는데 조금 놀랐던건 미디블이나 워해머1에서도

불친절하다고 느껴졌던 기본 튜토리얼이 워해머2에 들어와서 굉장히 편리하고 친절해졌다는 겁니다. 토탈워 워해머2가 진입장벽이 다른 시리즈에 비해 낮게 느껴졌던 것에는 이런 부분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것도 그렇고 울쑤안 맵 배경은 턴제 rts게임중에서 역대급으로 디자인이 좋다고 생각들지 않나요? 너무 이쁨

 

 

 

 

 

 

 

 

 

 

 

 

 

 

 

 

수도 빼고 주요거점과 영지가 다 털린것을 전제로 게임이 시작됩니다. 다른 팩션도 영지가 2개 이상으로 시작되는 경우는 없다 그러네요. 토탈워도 아예 문명처럼 원하는 위치에다 도시 새로 지을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 만들어주면 좋은데..

 

 

 

 

 

 

 

 

 

 

 

 

 

 

 

 

 

게임을 시작하고 카메라를 몇변 돌리는 튜토를 끝내면 바로 전투에 돌입하게 되는데 전투도 튜토리얼이라 크게 어려울건 없습니다.

 

 

 

 

 

 

 

 

 

 

 

 

 

 

 

 

네 이런식으로 기본전투 튜토리얼이 진행됩니다.

 

 

 

 

 

 

 

 

 

 

 

 

 

 

 

병종 깃발 모양도 모드 깔아서 바꿨는데 꽤 마음에 듭니다. 이전에는 구분이 잘 안되는 밍밍한 느낌이였는데 스팀게임은

모드가 살린다는 말이 진리입니다.

 

 

 

 

 

 

 

 

 

 

 

 

 

 

 

 

 

 

승리 이후 포로 결정 선택지도 기존의 토탈워와 비슷하게 흘러가는거 같은데요. 몸값을 받고 풀어주는걸로 돈을 받을지

처형으로 아군 유닛 레벨을 올릴지 강제노동으로 유닛 보충을 빠르게 할지 선택을 하게 되는데

 

아마 팩션마다 그리고 상황마다 다르겠죠? 저 같은 경우에는 '처형' 을 선택함으로 유닛 렙업에 집중해보겠습니다.

혹시라도 뭐가 좋은지 알고 계시면 꼭 좀 알려주세요.

 

 

 

 

 

 

 

 

 

 

 

 

 

 

 

 

사실 전투는 굉장히 쉬운 편이였고 이제부터가 핵심이고 또 참 재미이고 진입장벽을 느끼게 해주는 파트 '내정'입니다.

일단은 내정은 조언자  할아버지가 장문으로 쏼라쏼라 거리긴 하는데 뭐라 하는지 하나도 못 알아먹겠고

그냥 천천히 해보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내정 답답해서 접는 분들 많은거 보면 저도 위험하긴 하지만 이번엔 인내심을 가져보도록 하죠.

 

 

 

 

 

 

 

 

 

 

 

 

 

 

 

 

내정 튜토가 끝나면 또 다른 전투 튜토리얼이 시작되는데 이것도 간단하게 영웅 스킬 사용이랑 매복만 배우는거라 따로 할말이 없네요.

 

 

 

 

 

 

 

 

 

 

 

 

 

 

 

 

이렇게   카메라 기본조작 튜토 → 기본전투 튜토 → 내정 튜토 → 기본 전투2단계 튜토 ​까지 완료를 하는데

대략 45분 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이렇게 기나긴 튜토리얼 끝에 드디에 본 게임에 들어가게 됩니다. 작은 목표와 임무,큰임무들을 처리해 나가면서 플레이를 하면

될거 같네요.

 

 

 

 

 

 

 

 

 

 

 

 

 

 

 

 

 

턴렉 개선 모드를 설치하는게 현재 턴이 끝날때까지 대략 16~18초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이 정도면 아주 양호하네요.

이제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하이엘프 본 캠페인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글을 작성하다가 지금 이 글을 쓸때 알게 된건데

 

게임 저장을 안하고 게임을 종료했습니다.

 

 

 

 

 

 

 

 

 

아으니 이런 겜도 돌아가는데 왜 워쉽은 안 되는 끄어야!!!

선생님 붕괴3 리뷰해주세여

자동저장 있어서 완전 첨부터는 아닐껄요? 그리고 턴렉은 필멸의 제국이 진국...

추천을 하지않을수없다

햄탈워는 사실 내정이란 거 자체가 없는 수준입니다. 그냥 전팩션 유목빼고 통일되어있다고 보면 됩니다. 시작은 성장 건물로 수도 티어 올리고 점령으로 먹은 땅은 공질 건물 성장 건물 성벽 이게 끝이죠 진짜 진심으로 이게 끝이에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붕괴3가 먼가요?

폰겜인데 녹스 블루스택으로 돌리기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