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갤러리카페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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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10-27 21:06:12 KST | 조회 | 2,430 |
제목 |
게임을 찾아 자게에서 추천하는 게임하기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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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저장을 못했기 때문에 기본전투 튜토리얼2부터 시작을 해야 합니다 ㅠㅠ
다시 튜토리얼이 끝난뒤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되면 퀘스트를 받게 되는데 내용은 간단합니다 "다크엘프를 쳐죽여라"
이제부터 본 게임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주 목표를 보면 주로 다크엘프와 치고받고 할 거 같습니다.
하이엘프의 주요 활용자원으로는 웨이파편과 영향력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웨이 파편도 중요한 설정과 게임내 역사를 가진 물건인데 게임에서 그 부분까지는 설명해주지는 않습니다.
별로 중요하지 않은 설정 알아보기는 그만두고 게임속에서의 웨이 파편은 하이엘프가 게임을 클리어 하는데 있어 중요자원이자
위에 나와있는 의례를 실행하기 위한 자원으로 설명이 되어있는데요. 의례가 가져다 주는 효과가 어느정도인지 아직
완전히 플레이 해보지 않아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영향력 부분은 위와 같이 궁정암투를 통해 다른 나라간의 외교관계를 조종한다고 알려주네요. 하이엘프 재미의 핵심일것 같습니다. 워해머 엘프를 음흉한 귀쟁이라 부르는 이유가 여기에 있군요. 설정상 카오스나 오크한테는 적용이 안되는건 아니겠죠?
멀티 활용된다면 진짜 재밌을거 같은데 다른 플레이어의 외교관계를 강제로 조정하는 재미가 있을것 같네요.
그 다음부터는 공통적으로 신경써야 할 내정,캐릭터 관리 부분이 나오게 됩니다. 진행을 할때 간단히 조언자가 얘기를 해주는데
사실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부족한 부분도 아직 많이 있습니다.
내정 테크놀로지 부분인데 사실 아무거나 해도 다 좋다고 그렇게 얘기는 들었는데 한국인 종특인지 뭔가 종족마다 테크놀로지에 있어 정석트리 가 있는거 같고 왠지 그거대로 안하면 큰일날것 같은 기분이 자꾸 드네요. 이부분도 하면서 배우는게 답일것 같습니다.
다음은 군주 정보와 장비칸 그리고 탈것하고 추종자와 군기를 선택할수 있는 곳인데 아이템하고 탈것은 알겠는데
추종자 및 군기 부분은 그냥 나오는대로 쓰면 되는건가요? 이 부분도 조금 더 알아볼 필요가 있네요
마지막 으로는 군주의 스킬트리가 있는데 굉장히 많습니다만.. 이 부분도 공략을 찾기가 힘드네요. 사실 만들사람도 없을거 같습니다.
다른 부분에 대한 설명이 끝나면 이제 하이엘프에 대한 종족 설명이 옆에 조그마한 글자로 나오는데요. 해결된 의문점은
아수르= 하이엘프라는 사실입니다. 일단 목표가 아래 섬쪽의 다크엘프인데 반짝이는 탑을 차지하도록 해볼려 합니다.
한 가지 알게 된건 상대의 정착지를 공격하려 할때는 조심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렇게 상대 부대하나가 병력이 없어보인다고
치러 갔다간
상대 증원군 협동에 밀릴수 있다는 겁니다. 일단 싸움이 안될거 같으니 여기선 퇴각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처음에는 싸우기 보다는 티어가 좀 더 높은 병종을 충분히 모으기 위해 내정에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턴을 넘기다 보면 내정관련 퀘스트가 나오면서 간단한 팁이 나오곤 하는데 게임을 진행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아까부터 궁금한건데 저 퀘스트 초상화에 나오는 사람은 누군가요?
초반 내정 퀘스트입니다. 기록보관소와 엘프정원을 건설하라는 비교적 간단한 퀘스트가 주어지네요.
건물탭 초상화에서 엘프 정원을 찾아서 건설해줍니다.
실제로 구현된 엘프 정원의 이미지인데요. 하이엘프 귀족들의 오락을 즐기는 곳이라는 설정입니다.
번역의 잘못인지 평화속에서 귀족들의 자신의 몫을 긁어모으는 곳이라 되어있는데 아마 귀족들의 자신들의 평화를 장식하는
곳이라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록 보관소는 정착지 체인 건물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체인 건물' 이 뭐죠?
이 게임에서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직접 알아야 합니다.
정작치 체인건물은 위의 이미지에 뜨는 메인건물창을 말하는겁니다. 업그레이드를 해주려 하지만 인구과잉이 필요하다 합니다.
그렇다면 '인구과잉' 은 어떻게 하는거죠? 영지랑 정착지 도움말 탭으로 가봤지만 그것도 이 게임내에서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직접 엘프 인구를 과잉시킬 방법을 찾아야 하는것 같습니다.
이런 선택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마도 식량과 관련이 있겠죠? 뭐 많이 먹어야 인구가 성장을 하지 않겠습니까?
농장을 지어서 인구를 빠르게 늘려보겠습니다.
휴 이제 턴내 내정 관련 퀘스트도 끝난것 같습니다.
어림도 없지 내정퀘스트가 연이어 또 나옵니다..
건물을 또 짓고 테크놀로지를 올리면 끝이 나나 싶지만
아직 군주를 뽑아야 하는 퀘스트가 남아 있습니다. 군주퀘스트가 웨이파편과 영향력을 주기 때문에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초반이라 그런지 군주가 죄다 저런놈들 밖에 없습니다. 군주는 패스하도록 합시다.. 인재가 제일 중요한 법이거늘
군주 퀘스트를 넘기고 나면 갑자기 전령 이벤트가 뜨는데 영향력을 +18로 얻을수 있는 전령을 변경한다 선택지를 고르겠습니다.
이제 귀찮은 퀘스트들이 정리가 된거 같으니 이제 드디어 다크엘프를 치고 땅을 되찾으러 갑시다
는 끝이 없는 모험,내정,고용 퀘스트들이 줄을 이어가며 나타납니다.
다른 퀘스트를 풀다 보니 어느덧 로데른에는 상위 병종을 고용할수있습니다. 로데른 시가드 인데요
sea guard 인가요?
市 가드 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로데른 시가드가 현재 상대 정착지 최상위 병종인 검은 방주 해적 보다 성능이 더 좋은거 같습니다. 왕창 고용해주도록 할께요
그리고 이제 하이엘프도 쓸만한 군주를 고용할수 있게 되었는데요. 엘프의 로망이란 역시 궁병의 화력이 아니겠습니까?
궁병을 강화시켜주는 군주를 고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대 로스터도 궁병위주로 짜줍시다..
이제 드디어 드이어 빼앗긴 정착지들을 되찾으러 갑시다.
로데른 시가드로 든든하게 채운 로스터입니다.
도착하기도 전에 녹는 상대 병력들
마지막 군주끼리의 일기토
마법부여 아이템도 얻고 짭짤한 승리였습니다.
기세를 이어 정착지 까지 점령해서 끝내도록 합시다.
군대 배치하는중인데 피닉스 진짜 너무너무 이쁜거 같아요. 이것이 바로 토탈워시리즈 중에 워해머를 하는 이유입니다.
로데른 시가드의 압도적인 화력으로 근접전을 하기도 전에 승리한 판입니다. 궁병이 짱이네요
정착지는 영토가 필요하기 때문에 점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정착지를 되찾아 점거하는 것으로 일단 잠시 플레이를 마무리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저장을 잊지 말고 꼭 하는 습관도 들이도록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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