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00하던판다가격이 1000을넘습니다 개발진개입이필요

플래닛 주 이야기인데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점점 심각해져가고 있는 추세

 

온라인 모드는 동물들을 나뭇잎으로 사서 해야 하는 게임인데

 

나뭇잎:보존 시스템으로 동물들을 교배시켜 새끼들을 건강히 키워서 자연에 방생시키면 얻는거고 브론즈1~골드3까지 등급이 있으며 동물마다 차이가 심함

 

이로 인해 부자들만 점점 동물원이 커지고 새로시작한 뉴비들한테는 불리해지고 있음 플래닛주 내의 '세계기록' 안에 들기 위해

안에다 동물공장 돌리면서 서로 특정동물 가격 미친듯이 올려버리고 나오는 매물마다 사재기 하면서 동물을 시장에 내놓지 않아

사자나 호랑이는 이미 사는것조차 힘들어지고 팬더까지 벌써 이러는게.. 몇일전까지는 농담으로 플래닛주식이라고 그랬지만

이젠 진짜로 그렇게 될려는 중임

 

 

그러니까 큰손들이 나오는 고급 매물마다 싸그리 다 사서 가격통제한다는 것읍니까

사이버 허생전

ㄴ 네 세계기록 경쟁때문인지 동물원은 안만들고 동물공장 만들어 돌리는 유저들이 있는것도 이미 확인된거고
큰손들의 사재기는 확실하지 않지만 고급매물들 가격올라가는 속도랑 사라지는 속도 보면..

자유시장경제체제에 국가가 개입하게 되는 이유도 배우는 교육적 게임

판다 -> 중국의 상징 -> 합리적 의심

진핑아...왜 여기서까지 행패를 부리는 것이냐...

진짜 짱개유저들이 가지고 노는건가..

야 이거 존나 갓겜이었네

ㄴ네?ㄷㄷ

아니 본문보고 쓴건데 댓글이 다 왜이렇게되는게냐..

시진핑이 잘못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