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폴아웃 4 하면서 느낀점

몹이 드랍하는 전설 아이템은 진짜 복불복이 너무 심함

좀 쓸만한 옵이 나와주길 기대하는데 현실은 동물 구울 인간 뮤턴트 뭐 이딴옵이나 나옴

 

전설템 파밍을 위해서 매우 어려움으로 첨부터 다시 달려봤는데

진짜 딜이 미친듯이 안 들어감

퍽이 모자라서 그런가 싶어서 치트로 경험치 왕창주고 160렙쯤 해서 딜퍽과 생존퍽을 찍어봤는데

딜은 여전히 미친듯이 안 들어가고 나는 x-1 파워아머 마크6를 입었는데도 피가 뭉텅뭉텅 나감

신화급 데스클로 만나면 한대 맞는순간 킬무브도 없이 즉사임

거기에 전설몹이 딱히 잘 나오는것 같지도 않음

확률상 2배인데 그거에 비해 패널티가 너무 큼

 

생각해봤는데 걍 매우 쉬움 난이도로 달리는게 맞는거 같다는 생각이 듬

어차피 이겜하면서 원하는 퍽 다 찍기는 콘솔로 치트 안치면 거의 불가능에 가깝거나 시간 엄청 잡아먹고..

딜퍽이랑 생존퍽 거의 다 포기하고 무기개조 방어구개조도 버리고 걍 맨몸으로 뛰면서 파이프 총 대충 쏴도 플레이에 지장없는

매우쉬움으로 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음

전설몹이 잘안나오는게 단점인데 어차피 나와서 잡아봤자 갈지도 못하는 쓰레기나 주고..

전설옵 부여하는 모드를 따로 깔든가 해야지

 

어차피 이겜은 쏘고 죽이고 사는 거 말고도 신경쓸게 많은 겜이라서 전투는 쉽게 가는것도 좋지않나 싶음 

힘들게 잡았더니 전설 밀대 나온 거 아직도 기억남

은신 저격으로 키우셨어야지 개꿀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