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찾아 자게에서 추천하는 게임하기(대항해시대)1

 

 

 

 

 

원래는 오리와 도깨비불 그리고 닌텐도 스위치를 사고 링피트와 야숨을 즐기고 있을 때이지만 예상치못한 자금난으로 인해

이번달말까지는 가지고있는 & 공짜게임을 돌려가며 버텨야 할거 같습니다. 

 

 

 

 

 

 

 

 

 

 

우선은 간곡한 재요청을 받아들여 대항해 시대를 다시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문제는 이전에도 대항해시대를 몇번이나 실행하려고 해보았지만 위의 문제로 인하여 실패했다는겁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한 결과 해결점을 하나 찾았습니다. 

 

 

 

 

 

제가 7년동안 쓰다가 이사가면서 새 컴퓨터를 구매하게 되어 부모님께 드리고 간 컴퓨터 입니다.(엄마,아빠각자 따로 쓰시라고)

그런데 컴퓨터가 구리다고 부모님도 안쓰셔서 제 집안 구석에서 먼지를 먹고 있었죠..

이 녀석을 다시 꺼내 보겠습니다.

 

 

 

 

 

 

 

 

 

 

 

 

 

 

 

 

 

넷마블로 다시 접속해 항해일지를 읽으면서 설치를 시작해봅시다.

 

 

 

 

 

 

 

 

 

 

 

 

 

 

진짜 이번에도 똑같은 오류떠서 안되면 하늘이 정해준 운명이라 생각하고 접겠습니다.

몹시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옷! 드디어 게임이 업데이트가 되면서 돌아갑니다.

컴퓨터를 바꾸는게 정답이였네요.

 

 

똥겜은 똥컴으로 돌려야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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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적인 인트로 장면입니다. 이제야 시작을 해볼수 있겠네요

 

 

 

 

 

 

 

 

 

 

 

 

 

 

 

 

 

 

 

 

?

 

 

진짜 마지막까지 쉽게 가주지를 않네요 이 게임은..

재부팅 해보고 다시 해봅시다

 

 

 

 

 

 

 

 

 

 

 

 

 

 

 

 

 

 

 

다행히 재부팅을 하니 게임을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게임을 설치하는게 제일 험난한 항해였습니다.

 

 

 

 

 

 

 

 

 

 

 

 

 

커스터마이징 화면인데 전체화면이 안되서 캐릭터가 제대로 안보입니다.

그리고 저거 정지 안누르면 캐릭터 계속 돌아가는데 타이밍 정지 눌러서 원하는 지점에 멈추는 형식입니다..

2005년도 쯤이면 이미 현대적인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이 생긴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근데 커스터마이징이야 중요한 것도 아니고 일단 추천유저분의 조언대로 헬레네-포르투갈-수습모험가로 시작해보겠습니다.

 

 

 

 

 

 

 

 

 

 

 

 

 

 

 

과연 대항해시대2의 추억을 다시 느낄수 있을까요?

 

 

 

 

 

 

 

 

 

 

 

일단 시작화면인데 옛날3d게임이지만 그렇게 눈이 썩을정도의 그래픽은 아니고 최대 1920x1080 전체화면을 지원해줘서 해보는데 나름 괜찮네요.

 

 

 

 

 

 

 

 

 

 

 

 

 

 

 

 

일단 여기서 마스터랑 의뢰인이 뭐라 쏼라쏼라 거리면서 말을 하는데 그닥 중요하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튜토리얼도 없습니다.

 

 

 

 

 

 

 

 

 

 

 

 

 

 

 

 

 

일단 밖으로 나왔는데 멍석깔고 앉아있는 유저들 밖에 안보이네요. 사실 "뭘해라"  "이겜은 이렇게 즐기는거다" 라고 말하는

요소가 하나도 없어서 그냥 마을만 돌아다니고 있는중입니다..

 

네 말그대로 뭘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진짜로 아무것도 안 알려줘요.

 

거 핵교인가 뭔가로 가라고 하지 않읍니까? 거기서 튜토리얼용 퀘 좀 깨면 보상도 짭잘하고 좋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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