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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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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4-15 22:33:49 KST | 조회 | 1,959 |
제목 |
롤이랑 히오스 다 해보고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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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스템 거르고
캐릭터관련해서
히오스같은 블리자드 게임 캐릭터들 특징은 엄근진에 생기발랄 뭐 그런계열임
이게 뭔 소리냐면 섹스어필이 존재하질 않음
양키센스라고 치부하기에는 다른 양키겜에 섹스어필 넣은 캐릭이 없는것도 아닌데
히오스 캐릭중에 그런 어필 넣은 캐릭 많이 봐줘야 노바,알렉스트라자,화이트메인 정도임
사실 그것도 섹스어필을 노리고 넣은것도 아님 복장밖에 어필이 안돼 리밍마냥
근데 롤은.. 일단 성우 연기부터가 확 다름
게임 내에 넣어놓은 각종 대사에서 느껴지는, 매력을 끌기 위한 연기의 방향부터가 다름
라이엇과 블리자드의 게임에 대한 철학이 여기서 나뉘는건가 싶기도 한데
이미 있던 서큐버스도 빼버리는 마당에 그런 캐릭이 앞으로 나오는걸 기대하는게 무리고
신작이라고 있는 오버워치도 메르시,트레이서,메이,위도우메이커,시메트라,파라,아나 등등 보면
그냥 유저에게 매력을 어필하는게 아니라 그냥 캐릭터 성격을 나타내는데 그치는 수준임
송하나도 그렇고 마치 이건 게임이고 니가있는건 현실이다 하고 딱 선을 그어놓는 느낌
근데 롤은 사람을 게임에 빠져들게 하는 그런 느낌이 있음
게임 설정은 근본없고 심심하면 뒤엎는 수준인데 그렇게 엎어놓더라도 최대한 유저에게 어필하는쪽을 택함
바루스는 좀 아닌거 같지만
결론을 말하자면 라이엇이 롤 원툴이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흥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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