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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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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5-03 18:31:51 KST | 조회 | 2,134 |
제목 |
엑박 스트리밍 서비스 해본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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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말한 엑박클라우든가 뭔가 그거 폰으로 해서
엑박패드 블루투스 연결해서 하는거 최근에 좀 해봄
일단 장점:
겜 설치하는 시간 없음
내 컴퓨터로 돌리는게 거의 불가능했던 게임(쉐오툼 등)을 풀옵으로, 렉 없이 돌릴수 있음
자금의 압박이 적음. 안 산 게임도 마구 플레이 가능.
단점:
현재 5G무선와이파이로 연결해서 플레이하는데 가끔씩 접속이 떨어지면서 컨트롤러 입력이 전혀 듣지 않음.
정확히 뭐가 문제인지 모름.
와이파이 연결 상태가 좋으면 음질이고 화면이고 깨끗하게 잘 나오는데 연결상태가 좀만 불안정해지면
끊김현상이 발생함.
플레이중에 데이터를 많이 먹음.
컴퓨터를 이용해서 모니터로도 화면송출이 가능하긴 한데 이게 무선랜연결을 통한거기 때문에 게임데이터 연결에 영향을 줄 수 있어서 그냥 폰으로 하게 됨.
지금으로서는 오직 엑박패드로만 겜을 해야하기 때문에, 키보드 마우스로 하는게 편한 겜은 하기가 불편함
패드 진동을 겜에서 지원해도 현재로서는 진동이 오질않음
겜 선택폭이 넓지 않고 거기다 한글화도 안된 겜들이 많음. 보더랜드2라든지 그런거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서는 유선랜 환경의 컴퓨터에서 키보드 마우스를 이용한 클라우드 게이밍이 되어야 하는데
폰과 게임패드로 하는건 확실히 한계가 있음.
하다못해 스트리밍 게이밍용 콘솔기계라도 있어야 안정적으로 서비스할수 있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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