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레고 배트맨이랑 레고 닌자고 두개해봄
근데 똑같음. 배트맨은 엄청 옛날겜 티가 남
마블히어로즈인가 하는것도 방송으로 본적있음
일단 워너브라더스 게임즈- TT회사 제작임
기본적으로 2명 혹은 그 이상의 레고플레이어를 조종함. 한마리 이상은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며 스왑키로 캐릭변경가능
3인칭이고 카메라무빙이 거지같은데 신작이나 구작이나 비슷하다
다양한 캐릭을 수집하고, 캐릭마다 가진 무기와 특기가 다르다. 맵 곳곳에 해금요소가 있고 일단 한번 스토리를 플레이하면 해당 맵을 프리 플레이로 다시 플레이가능.
스토리모드에는 캐릭이 고정이지만 프리 플레이시에는 수집해둔 캐릭을 꺼내 쓸수 있음.
다대2격투, 퍼즐, 점프, 보스전이 기본임.
맵 곳곳에 있는 물체들과 캐릭만이 가진 특수기술로 상호작용하여 길을 뚫고 진행을 함.
게임내 화폐는 스터드라는 것으로 동글동글하고 작은 레고조각임. 적을 죽이거나 오브젝트를 부수면 드랍됨
이걸 모아서 등급을 올리기도 하고 구입해서 해금을 하는데 쓰기도 하고
죽게 되면 스터드를 좀 잃고 금방 다시 살아남
기본적으로 죽음에 대한 패널티가 거의 없음. 저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한 게임같음.
격투도 별로 어렵지 않음.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수 있음. 머리 모자 머리카락 망토 몸통 다리 무기 손 등등
물론 스토리모드에선 못씀.
초반에는 맵상에 있는 모든 오브젝트에 접근하는것이 불가능한데 스토리 진행해 가면서 해금을 해 놔야 프리플레이에서 해당 해금한 특수기술이 있는 캐릭을 이용해 맵의 오브젝트에 접근해서 상호작용하여 수집요소를 먹는것임
즉 스토리 모드는 걍 진행용.
프리플레이 모드는 일종의 다회차 요소임.
근데 뭐 레고밖에 없는 겜이라 룩딸하기도 좀 그렇고.. 레고 광팬이 아니면 글쎄요..
딱 애들이 하기 좋은 게임임.
재미는 있음.
디아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