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커피맛슬라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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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6-30 11:43:23 KST | 조회 | 1,924 |
제목 |
6월달 나의 게임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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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끝나지 않고 다시 상승세를 보이는 이곳은 미국 워싱턴 주.
제발 집 밖에 나가게 해주세요.
노바 드리프트(얼리 액세스)
아스테로이즈 혹은 코멧 버스터 풍의 우주선 게임.
특이하게 성장 시스템이 있어서 자신의 기체를 취향대로 꾸밀 수 있다.
생각 없이 가볍게 하기 좋았던 게임 + 친구가 있다면 점수 내기 하기에도 좋았을 게임.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얼리 액세스)
6월달 내내 주마다 한두번의 패치 및 스토리 추가로 한달 내내 재미를 봤었다.
5월달의 그 'M'이 10분 동안 내리 까던 게임이 맞냐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래서 개발자님 다음 패치는 언제죠? 개발자님? 개발자님? 개발자님?
워프레임
새로 들어오는 유저들이 많았는지 새로운 스토리와 여러가지를 내놓았다.
그런데 이상하게 많이 한거 같지 않은데 즐길건 다 즐긴 느낌의 게임이라 200일만 채우고 휴식기를 가지기로 함.
결국 파밍 랭작 우연히 만난 뉴비 돕기가 반복이라 그런가.
하데스(얼리 액세스)
예전부터 살까 말까 하다가 이번에 세일 하길래 질러버린 로그 라이트 핵 앤 슬래시 게임.
아무리 자식새끼(플레이어)가 말 안듣고 저승 나간답시고 자기 영역 들쑤시고 다녀도 디스 몇번 하고 끝내는 하데스가 대인배로 보이며
그리스 신들은 아무리 봐도 인성에 문제가 있지만 진정한 문제는 내 피지컬 이라는걸 체험시켜주는 게임.
얘도 막 엔터 더 건전 마냥 못깨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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