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Ein-shiel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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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9-30 09:25:05 KST | 조회 | 1,202 |
제목 |
방콕의 추석연휴때 밀린 게임좀 없애야하는데 염두가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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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킹3 충동구매 해놓고 튜토리얼만 하고 방치중이고
오래전부터 모아둔 궤적시리즈 (비타 하궤 1,2,3 플포 영/벽궤랑 섬궤 1,2,3,4에 시작궤)
모아만 놓고 한 번도 안함.. 하늘 궤적부터 달려야하는데 생각만 하고 있음
하다가 일이 바빠 잠시 멈췄는데 그 후로 계속 멈춘 풍화설월
인왕1을 재밌게 해서(3회차까지 함) 인왕2 샀는데 사놓고 3스테이지까지만 깨놓고 봉인
세키로도 예전 출시때 사놓고 환영의 초에서 거의 다 조져놓고 봉인
몬헌월드 출시하자마자 정말 재밌게 했음. 활쟁이인데 네르기간테 잡을때 정말 짜릿했고 진짜 재밌었는데
아이스본은 출시전 날 예구 해놓고 지금까지 여태 한 번도 안함(이벤트로 장식주 5일동안인가 퍼줄때 접속만 한 번 했던가)
젤다 야숨 다 깨고 이제 남은건 DLC 던전인데 4대신수 강화 해놓고 마지막 남겨놓고 봉인
덤으로 마스터 소드 시련은 시작도 안함..
베리드 스타즈 사놓고(그것도 한정판으로) 먼지만 쌓임
옥토퍼스트래블러 사놓고(역시 한정판) 먼지만 쌓임
전에 스팀세일할때 충동구매한 오더의 몰락 스타워즈 이것도 30%? 정도 하고 봉인
역시 같이 충동구매한 둠 이터널도 꽤 진행한거 같은데 엔딩안보고 이것도 봉인 중
삼탈워 남만 DLC 사놓고 안하고 있음 -_-;;;;
마딧세이 사놓고 여시장있는 도시 스테이지까지만 하고 봉인했다가 조카 접대용으로 씀
프로스트 펑크 맛만 보고 아직 켐페인 하나도 못깸
세일때 플포로 라이자 아틀리에 쿠잔섬 DLC까지 DL로 질러놓고 안하고 있음(소피는 중간까지라도 했지..)
제노블레이드 1편 사놓고 해야겠다고 벼르고 있는데 제노2까지 사놓고 둘 다 한 번도 안한 건 함정
라오어2는 DL로 예구하고 스포안당하고 시작했다가 골프채에서 충격먹고 봉인중이고
와우도 언제 캐릭/아이템 싹 정리 하고 싶은데 막상 할려면 엄두가 안남..
최근에 스위치로 베어너클4 사서 했는데 이건 나름 재밌게 했음
킬링타임용으로도 좋고 옛 횡스크롤 추억이 새록새록
확실히 나이먹으니 겜할 시간도 없고 겜할 시간이 생겨도 집중이 안됨
아아.. 이번 추석연휴 시골도 안가고 집에서 뒹굴뒹굴이고 친구 만날 생각도 없어서
게임이나 줄여볼까 하는데 뭐부터 해치워야하나..
일단 풍화설월부터 엔딩봐볼까
아니면 인왕2부터 엔딩봐볼까 생각 중
Ps.근데 이렇게 게임이 밀리고 쉬는 날 시간나도 게임이 안땡기고 인터넷이나 e북만 줄창 보게 되도
스타2 협동전 1번이랑(요샌 레이너 3위신으로 전순충 놀이)
히오스 일퀘 (시간 없으면 인공지능으로라도 깨놓음)
하루에 한 번씩 꼬박꼬박 챙겨서 하는건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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