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갤러리카페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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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10-11 14:10:14 KST | 조회 | 1,800 |
제목 |
소둠땅이후 확장팩별 50렙까지 걸리는 속도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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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12시간
전에 없던 워크래프트 3 시뮬레이터는 놀라운 수준의 레벨업 이점을 가져다 줍니다. 다섯 곳의 밀집된 퀘스트 지역, 주둔지 능력, 보물과 추가 목표, 게다가 길잡이로 자동 해금되는 날탈까지. 추가 목표는 너무 혜자라 최근 너프도 받았지만, 여전히 드군은 레벨업이 가장 빠른 확장팩입니다. 추가적인 이득으로 여기엔 장난감, 형변, 심지어 탈것까지 드랍할 수 있는 수많은 희귀도 있죠!
군단 - 14시간
부서진 해변은 확장팩에 있던 주 요소가 오래 전 사라져 버렸으니 옛 모습의 껍데기일 뿐입니다. 유물은 소진되고 전설은 비활성화되었으니, 아제라이트 방어구를 써본다거나 주둔지를 지어본다든가 하는 방식의 매력은 이 확장팩에 사실 없게 되었죠. 그래서 군단에는 매우 단순한 퀘스트 경험만이 남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쓸모 없는 유물을 모으고 하는 시나리오 중심의 이야기 흐름이 속도를 약간 늦추기는 하지만, 그래도 드군과 동일한 개선점들을 상당 부분 제공합니다. 보물, 추가 목표, 꽤나 밀집된 퀘스트 지역 등이 해당되죠. 이로 인해 처음 이 컨텐츠를 즐겼던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 줍니다.
격전의 아제로스 - 16시간
격전의 아제로스는 사실 크로미의 시간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현재 어둠땅으로 이어지는 기본 스토리라인 경험으로 간주되기 때문이죠. 그래도 격아는 사실 전반적으로 나은 경험 중 하나를 제공합니다. 수년 간의 편의성 개선과 간소화 (즉 이동에 허비되는 시간이 훨씬 줄어드는)가 포함된 가장 현대적인 경험일 뿐만 아니라, 아제라이트 보너스, 추가 목표, 훌륭한 밀집도, 꽤 매력적인 스토리라인을 제공하기도 하죠. 그렇지만 최신 스토리라인이기도 해서 레벨업을 자주해본 사람들은 너무 많이 겪어봤을지도 모르겠네요!
판다리아의 안개 - 16시간
판다렌들이 "천천히 가"라고 말한 건 농담이 아니었습니다. 판다리아 동안 펼쳐지는 대화 중심의 스토리 흐름을 뚫고 가는 건 시간이 약간 더 걸리기 때문이죠. 그래도 전원일기 생활은 여전히 재미있습니다. 레벨링의 관점에서 많은 이점을 가져다 주진 않지만, 판다리아의 아름다운 분위기와 훌륭한 음악은 굉장한 힐링이 될 수 있고, 가장 즐거운 경험 중 하나가 되어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대격변 - 20시간
리치 왕의 분노 - 24시간
노스렌드는 레벨업조차 죽음을 맞이하는 차갑고 황량한 장소입니다. 가장 선호되는 확장팩 중 하나이지만, 이곳은 여러분이 죽여나갈 해골만큼이나 노후했고, 심각할 정도로 구식인 메커닉도 일부 남아 있습니다. 버튼 하나만 눌러서 원거리로 퀘스트를 완료하던 시절에게는 작별을 고해야 합니다. 30초마다 쓸 수 있고 시전에만 10초가 걸리는 퀘스트 아이템을 가방을 뒤져 찾아낼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참으로 먼 여정을 떠나세요. 오직 스토리 요소에만 관심이 있다면, 사실 리분은 와우에서 매우 일관된 경험을 제공해주는 확장팩 중 하나입니다. 거의 모든 것이 명목상 리치 왕을 중심으로 돌아가니까요. 하지만 또한 얼음왕관 그 자체에서 이 스토리라인의 핵심이 되는 부분에 도달하기도 전에 50레벨을 찍어버리는 것도 가능성이 넘치는 일입니다.
불타는 성전 -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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