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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콘 갤러리카페휘
작성일 2020-11-22 02:13:55 KST 조회 1,542
제목
워해머 일지: 위험에 처한 울쑤안(1)


 

티리온이 다스리는 에아테인의 울쑤안은 현재 무너져 가고 있다.

 

 

 

 

 

 

 

 

 

 

 

 


 

 

동쪽으로는 끈임없이 오크들의 공격을 받고 있으며

 

 

 

 

 

 

 

 


 

서쪽으로는 계속해서 로세론을 노리는 다크엘프 군주 모라티의 침공이 계속되고 있으며

 

 

 

 

 

 


 

북쪽은 케인의 검까지 강탈당한채로 카론드 카르의 다크엘프들에게 약탈당하고 있다.

 

 

 

 

 

 

 

 

 

 

 


 

나의 우방이 되어줄 국가는 단 하나도 남지 않고 악의 세력에 의해 모조리 멸망당한 상태이다. 에아테인 또한 풍전등화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해있다.

 

 

 

 

 

 

 

 

 

 


 

이 상황을 이겨내고자 오크들과의 지긋지긋한 싸움을 계속해서 해야 하였으며

 

 

 

 

 

 

 

 

 

 


 

그롬의 안게리알 침략을 막아내고 울쑤안에서 오크들을 모조리 몰아내고자 하였지만

 

 

 

 

 

 

 

 

 

 


 

서쪽에서 쳐들어오는 모라티의 다크엘프의 공격에 병력을 집중시키지 못하고 계속해서 교착상태를 거듭해왔다.

 

 

 

 

 

 

 

 

 


 

설상가상으로 녹틸루스의 뱀파이어군단은 심심하면 배를 끌고 들어와 외곽지역에 시비를 털고 다니는 그야말로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

 

 

 

 

 

 

 

 

 

 


하지만 이대로 게임을 포기할 생각은 전혀 없다. 당장에 나에게 닥친 시급한 에버셰일에 포위되어 있는 알라리엘 부대를 구출하는것이다. 내 부대들은 3곳의 전선을 지키기 위해 어쩔수 없이 나뉘어져 있는데 제일 취약한 북부전선에 비겁하게 총공세를 당하고 있다.

 

 

 

 

 

 

 

 

  

 

하지만 아벨로른의 가에안 지역은 내게 제일 중요한 병기인 '용군단' 의 생산지이자 용의 유지비와 모집비용까지 깎아주는 동물시장 건물이 존재하는 중요지역이다 이곳을 잃으면 진짜 이대로 게임을 지는 방법밖에 없다.

 

 

 

 

 

 

 

 

 

 


 

다행이 에버셰일 함락전에 구원병을 이끌고 올수 있었다. 이제 알레리아 구출작전을 위한 '에버셰일 초원 전투'가 시작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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