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유혹이 찾아왔다. 사펑

 

 

캔사서 분해해서 되파는 도중에 이 뻘짓을 할 바에 

트레이너 검색해서 돈만 좀 에딧하고 할까 고민이 시작된다.

 

아.. 돈 좀 빵빵하게 쌓아서 전부 사이버웨어 껴주고

빅터한테 빛도 갚고 차도 막 사고 풍족하게 살고 싶다.

 

 

 

2만정도 있는데 일단 이건 킵하고 

캔깡통 구입하고 분해해서 되팔아 이단점프 사이버웨어 샀다가 문득 드는 생각

 

근데 하나만 타협하면 다른것도 타협하게 되던데 꾹 참을까

아님 캔 글리치하는거나 돈 에딧하는거나 뭐가 다를까

그런거 별 영향이 없다고 생각해도 하고나면 재미 뚝 떨어지던데

전 돈치트는 자주하는편인데

겜에서도 돈으로 고통받기싫어서

저도 에딧하면 계속할것 같아서 아예 안하긴함

전 특성 막찍었는데 초기화하려면 십만원필요하길래 좀 그랬음 하

퀘스트 몇개하고 길거리에서 싸우는 놈들 좀 조지면 돈 좀 굴러오긴 하더라고요 전 그걸로 빚 값고 사이버웨어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