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아는 스토리흐름이 이상하고,어색했는데 판다는 괜찮은이유가?

둘 확팩의 공통점은 메인목표와 적이 계속 변하는거인데 

 

격아는  얼라 시점에서

 

호드를조지자! - 쿨티라스동맹완료! - 다자알로전투완료! 다시 호드를 조지.. -  아즈샤라:"ㅎㅎ 여긴 나즈자타다 니들 다죽음" -마그니: "님들아 싸울때 아님 아제로스가 위험해!" - 래시온: "님들아 느조스가 나타남 나랑 망토퀘하자" - 바인 "실바 ㅄ임 동맹 ㄱ"-실바: "호드이즈나띵!" - 느조스: "시바 검은제국의 부활이셈 ㅋㅋ" - 마그니: "님들아 아제로스를 구할건 님들뿐임"

 

이 흐름의 스토리전환부분이 너무 갑툭튀, 빌드업없음, 앞선전개가 마무리 안됬는데 다음 전개로감 이거때문에 이상하고 어색함이 심했는데

 

사실 판다도 지금 떠올려보면

 

호드를조지자! - 으악샤가 깨어났다! - 첸과 리리와 함께 판다리아를 여행해요~ - 사마귀족이 쳐들어온다! - 첸 "샤오하오의 이야기를 아는가?" - 래시온 "전설망토퀘 ㄱㄱ" - 으악천둥왕이 깨어났다 - 모두 가로쉬를 막아야 해!

​사실 판다도 목표나 스토리의 변화가 심한데 판다는 격아때처럼 위화감을 느낀적음 없음 

 

 

 

 

연결고리와 빌드업 그리고 분위기 풍기기의 차이= 스토리텔링의 실력 차이

ㄴ그러니까요 그때는 어떻게 조성을 했길래 자연스러웠는지 궁금해지네요

천둥왕도 간수만큼 갑툭튀인데 연출이 깔끔하니까 캐릭터가 멋있잖음

ㄴ천둥왕은 게다가 레이드도 너무 꿀잼이였음, 사실 모구 디자인 공개될때부터 모구대빵 나오면 존나 멋있게 생길거 같아서 기대함

생각해보니 천둥왕 갑툭튀인데 손에 꼽는 잘만든 빌런 중 하나

ㄴ원래 와우 메인스토리에서 벗어난 애들 멋있는 애들이 있음 리치왕이랑 상관없는 요그사론, 가로쉬랑 상관없는 레이썬, 느조스랑 상관없는 그훈

판안 아쉬운건 14넴드 13넴드 이렇게 나온거랑 초반부 일퀘뿐이었던듯

일단 빌런이 븅신이 아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