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아이패드 타블렛으로 처음 그려본거 괜찮기는 한가요?

 

 

 

15년넘게 연필과 붓과 펜만 쓰는 보수주의자였다가 처음으로 아이패드써서 그려본건데 처음부터 배운거 없이 막 들어가보니 진짜 어렵긴 하네요. 내년부터 배우기도 하면서 서서히 실력을 올려보고 싶은데 사실 진작에 하고는 싶었지만 손도 못대고 있었는데 이래서 첫걸음이 참중요함 
 

 

 

 

 

 

 

 

 

 

 

 

 

 

 

사실 스케치까지는 어찌저찌 하겠는데 선따서 채색넣을때부터 마음에 안들기 시작하더라고요 아예 스케치에다가 바로 채색을 하던지 아니면 무테채색법으로 들어가볼려고 해봅니다. 2월달부터 타블렛도 새로 구입해보고 프로그램도 아이패드 프로그램말고 다른걸로 찾아서 해볼려 합니다. 근데 포토샵은 너무 어렵네요 ㅠ

오 종이 느낌나네요

처음이요..?
역시 공고의 예술인;

수컷이라서 감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