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갤러리카페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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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2-21 14:36:31 KST | 조회 | 1,814 |
제목 |
[TRPG]엑스페리온 '데머랜드 제국 병종과 디자인 컨셉'.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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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들이 오랜기간 동안 노력을 기울여 탄생기킨 와일드본과 데머랜드 제국에 관한 이야기를 많은 자게분들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저는 여러가지 리뉴얼작업과 함께 플레이어분들의 일러스트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 일러스트 작업으로
제국에서 사용되었던 병기,무기관련된 컨셉디자인을 그려볼려 하는데요 혹시 또 재밌는 아이디어를 가지신분이 계시다면 언제든지 의견을 말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디자인까지 완성된 병종은 훗날 여러분들이 게임중에 적으로 혹은 아군으로 만나볼수 있습니다.
아래는 디자인의 모티브가 될 자료들입니다.
데머랜드 제국은 바다를 타고 건너온 드래곤본 '용혈족'들의 강력한 생물병기 지원을 약속받았습니다. 곧이어 용혈족의 병기가 도착하였고 데머랜드 제국의 화약병기들과 용혈족들의 생물들이 합쳐져 강력한 군대가 양성되었습니다.
1. (이름미정): 용혈족들이 데리고 온 이 고대의 생명체는 기병으로써 말보다 훨씬 강력했으며 평야지역공략의 주역이 됬습니다.
2.코모도기병: 황야지역 정복의 일등공신입니다. 황야에서 압도적인 속도와 코모도가 가지고 있는 독까지 합세되었습니다.
3.숲기병대: 숲에서 게릴라 항전을 하는 늑대족은 까다로웠지만 숲구석구석을 파고들수 있는 기병대가 만들어졌습니다.
4.제국전차: 식량,보급운반 필요시에는 총병이나 대포하나를 태운 요새로도 변할수 있는 만능전쟁병기였습니다.
5 (이름미정): 데머랜드반도정복과 후에 4대왕국 전쟁초창기까지 승리의 1등공신중 하나입니다. 보자마자 항복하는 적들도 있었습니다.
6.(이름미정):주로 고위장교나 귀족들을 태우던 전차로 얕은물가에서는 악어의 놀라운 힘 덕분에 수륙양용이 가능했습니다.
7.(이름미정): 총과 화약이 지급되지 못하던 곳에서도 제국이 승리할수 있게 만들어준 원동력입니다. 방어태세에서는 난공불락의 진형을 만들고 공세에서는 무엇이든 뚫어버리는 공성병기였습니다.
8.(이름미정): 초창기 엠버요새와 수많은 요새들을 함락시킨 장본인입니다.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이 무기로 인해 4대왕국은 고전하고 고통받아야했습니다.
9.(용의대포): 전쟁중 모든곳에서 활약하고 모든 와일드본들에게 공포의 대상이 되었던 용족들의 피와 숨결을 화약으로 사용해 만들어진 대포입니다. 전쟁이 끝나갈 후반기에는 와일드본들을 집단처형하는데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10.용혈족병사: 전쟁때에는 많은 드래곤본 병사들도 전장에 나갔습니다. 인간 아니 웬만한 와일드본들도 맨손으로 때려잡을 만한 신체적 강력함에 강철갑옷과 총까지 지급받은 이 병사들의 전장의 공포였습니다.
11. 초창기수인척결위생부대: 정화와 위생을 위해 온몸을 오염으로부터 막기위한 장치로 둘러싸고 주로 총포와 화염방사기,용혈족들이 지급한 폭발물을 사용한 이들은 제국내에서 드래곤본사제단 직속으로만 소속되어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독특한 부대입니다. 초창기에는 안전을 위해 급조한 답답하고 두꺼운 위생복을 입었지만 복장이 현재는 점점 세련되어질것입니다.
제국이 이렇게 되어갈 당시 와일드본들의 무장상태는 이러했습니다
이로인해 드래곤본들의 합류로 제국민들이 병을 극복할때부터 승산이 이미 기울어지게 되었습니다.
추가적인 의견,글,설정,디자인,아이디어 무조건 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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