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링 3일차 잡설

1넴 멀기트를 끝으로 스톰빌 성은 안들어감

 

열심히 필드 돌아다니며 놀고 있네요.

사냥개기사 출혈에 쫄았는데 출혈 무시하고 딜하니 잡을만 하고

 

강제 전송당한 시리아 갱도에서 위로 올라가면 용들 많은 필드 나오고 

큰 대교 건너 그 위로 더 올라가면 소인들 몹 나오는데

 

그 소인들이 경험치 하나당 1000넘게 줘서 거기서 좀 노가다 했습니다.

갈퀴인가? 필살기 그거 맞으면 한 방에 즉사던데 그거 조심해서 말타면서 두들겨 패면 쉽습니다.

 

 

렙업 노가다 좀 하고 비룡 아길 어딨는지 몰라 놓친거 잡고 (해파리 불러놓고 마상전투로 잡으니 1트)

NPC상인한테 얻은 정보로 역참갔는데 암것도 없어서 그냥 나왔었습니다만

나중에 알고보니 거기 보스 잡으면 마술주문 판다고 해서 샅샅이 뒤지니 지하로 가는 길이 있더군요.

그래서 거기도 컷

 

또 필드 돌아다니다가 무슨 지하세계로 내려갔는데

말타는게 가능해서 일단 말타고 돌아다녀봤는데 아름답더군요.

별자리 몹도 나오고, 일단 무서워서 나중에 탐험하기로 보류

 

그리고 북쪽 용들 많은 곳에서 작은 황금나무에서 황금종자 먹은김에

남쪽 황금나무 구경하고 싶어서 남쪽으로 내려갔는데 남쪽이 딱 맞더군요.

 

여차저차 남쪽 성까지 내려가서 여자한테 퀘 받아 갔는데 일단 보류..

 

필드 구경이나 할려고 황금나무 찾아갔더니 황금나무화신 만났는데 해파리+마상전투로 킬

가는 길에 교회에서 성배물방울 득

 

 

근데 몸이 계속 무거워 구르기도 느리고 해서 짜증나 죽겠는데

중량반지 있다는 정보에 들어보니 석검열쇠 2개 먹고 표류무덤인가 그리 가라더군요.

 

 

악랄한 전차 함정에 이를 갈고

불함정에 이를 갈고 (여기서 좌절할뻔 했는데 결국 포기하고 팁 살짝보니 활쏘라고 해서 허무..)

 

그리고 극초반 튜토에 나오는 여러 손의 이형 괴물 두마리에서 좌절

첫번째는 죽고 두번째는 어찌저찌 템먹고 필사적으로 튀고

 

그리고 쭉 내려갔는데 보스전이더군요.

 

멀기트는 우습게 보이는 나무령이던데 토나와서 혼났음..

 

여기서 오늘은 일단 휴식입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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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1. 야숨하는 느낌이 드네요.

무슨 말이냐면 모험하는 느낌이 듭니다. 

 필드 다니면서 풍경 감상하고 맵 보면서 어디로 갈지 정하고 그래서 재밌네요. 어려운거 빼고 -ㅅ-

 

ps2. 근력부터 30올려 황금핼버드 쓰고 있습니다. 

체력부터 올렸어야 하는 후회가 있긴한데 뭐 나중에 노가다 하죠

 

ps3. 스톰빌을 먼저 뚫을까 남쪽 던성이였나(이름 까먹음) 거기부터 뚫을까 고민 중이네요.

무기보소... 당신이 틈새의 땅의 여봉선인 것입니까?

몬성이 좀더 쉬움

몬성부터 하는걸 추천

저는 한 지역 할때 메인루트 마지막에 가야할 레거시는 딱봐도 알수있으니 맵부터 밝히고 던전들 돌아다니면서 죄다 돌면서 하고있는중